한번더 해피엔딩 빅사이즈 모델 표은진 대한민국 1세대 빅사이즈모델 연기자 가수 120사이즈 임신중독증 건강검진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빅사이즈 모델 표은진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한다.

대한민국 1세대 빅 사이즈 모델 표은진이 출연을 한다.

표은진은 스케줄 펑크 낸 기존 모델을 대신해 홈쇼핑 방송에 올랐다가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면서 하루 다섯 개 씩 홈쇼핑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승승장구를 했다. 최근에는 연기자. 가수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원래 뚱뚱했던 것은 아니었다. 24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찾아온

임신중독증으로 인해서 순식간에 55사이즈에서 120 사이즈가 됐다.

빅 사이즈 모델인 표은진 자신도 불어나는 몸무게를 보며 건강을 고민하고 있다.

불혹을 넘긴 나이에 건강관리가 필요한 나이가 된 것이다.

누구보다 즐겁고 신나게 열심히 살아왔지만 건강에는 자신이 없던 그녀가 생애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기로 하고 병원을 찾는다.

일을 위해 몸을 희생하며 살아온 그녀의 건강은 과연 괜찮은 것일까?

빅사이즈 모델 표은진의 인생 이야기를 오늘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