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한국의 작은 메시 원태훈 유소년 메시 동생 원태진 형제 초등학교 축구 선수 서울 영신초등학교 축구부 모르코 아빠 한국인 엄마 혼열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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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작은 메시 원태훈]

차범근 감독이 인정한 한국의 메시를 소개합니다. 특유의 발놀림과 타고난 골 감각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초등학교 6학년 축구 선수 원태훈 군입니다.

모로코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태훈이는 축구를 시작하자마자 놀라운

실력으로 유소년 축구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서울 축구 협회장배 대회에서 득점왕을

경주 화랑대기컵에서 매 경기 평균 6골을 넣으며 무려 35골을 기록하며 전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좋아 했던 태훈이의 모든 일상은 축구와 연관 되어 있습니다.

연습이 끝난 뒤에도 이미지트레이닝을 하고 집 앞 좁은 골목에서 늦은 시간끼지

체력훈련을 합니다.

 

 

모든 연습이 끝나면 동새오가 함께 저녁 식사를 챙겨먹고 뒷정리, 방청소까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알아서 척척 해내고 있습니다. 형제를 키우느라  하루 종일

일하는 부모님은 새벽 6시에야 퇴근해 집에 돌아옵니다. 태훈이는 고생하는

부모님을 위해서 축구에 더욱 최선을 다짐합니다.

 

 

태훈이네 축구부와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가 펼쳐집니다.

한일전 의욕이 넘친 태훈이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옵니다.

올 봄에 경기에서 발생한 무릎 부상으로 힘든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태훈이는 부상을 극복하고 한일전을 승리 할 수 있을까요

태훈 군과 1살 차이인 동생 원태진 군도 형과 함께 서울 영신초등헉교 축구부에서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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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