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제보자들 81세 힐머니는 왜 시장에 사나 생선 장수 할머니 오남매 재개발 보상금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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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에서 생산장사를 하며 사는 81세
김할머니는 지금까지 두달이 넘게 자신이 집이 아니라 가림막도 없는 오래된 가게에서 살고 있습니다. 생선을 팔아 5남매를 키우고, 모은 돈으로 36년 전 집을 마련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 재개발 공사로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이
이사를 가고 마을에서 유일하게 할머니만
남게 되었습니다. 큰딸이 할머니 집을 자기 앞으로 명의 이전하고 재개발 보상금을 챙겨서 사라진 것입니다.

할머니에게 전  재산이나  디름 없는  자신의 집을 찾기전에 이사 갈 수 없다고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큰딸은 2010년 할머니의 집을 자신  명의로 해달라고 찾아 왔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딸을 믿고 도장까지 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3월 재개발이 시작되고 큰딸이 거액의 보상금을 받고 할머니에게
2천만 원만 주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전 재산을 큰딸이 가지고 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들은 할머니가 지식들과 합의를 했고 할머니의 노후를 위해서 한푼도 사용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자신들 명의로 집을 구해주고 생활비를 줄 수 있지만 절대 현금으로 줄 수 없다고 자식들은 말합니다. 과연  할머니는 잃어버린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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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