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봉침 시술 사망 사건 30대 여교사 한의원 순영 씨 허리 통증 봉침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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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침 시술 사망 사건]

순영(가명) 씨는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서 한의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순영 씨는

의식불명의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이였습니다. 담당 의사의 이야기는

 살아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순영 씨의 가족들은 희망의 놓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뇌사상태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버티다 66일에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허리 치료를 위해서 한의원을 찾았던 순영 씨가 죽음에 이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건 당일 한의원에서 순영 씨가 시술 받은 것은 봉침이였습니다. 봉침 시술 이후

뇌사 상태에 빠졌다는 것입니다. 평소 봉침을 맞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신신당부를 했던

순영 씨는 최근 임신 준비를 위해서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순영 씨가 왜 봉침 시술을 받은 것인지 가족들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한 시간 넘게 한의원에 머무는 동안 순영 씨를 살릴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요.

순영 씨가 한의원을 찾은지 34분이 지났을 때 한의원 내부 CCTV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되었습니다. 순영 씨가 있던 처치실에서 나와 가정의학과로 향했던 한의사가 얼마 있다

의사를 데리고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이후 가정의학과 의사가 분주하게 자신의 병원과

한의원을 오가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과연 순영 씨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순영 씨 오빠는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한 가지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심정시 상태가 되고 그 상황에서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한의사가 ”119 구급대를 부를까요?“

라고 물어보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가정의학과 의사가 아니 당연히 불렀어야지 이걸 왜

안 불렀냐“. 가정의학과 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7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를 했다는

것입니다.

 

 

봉침시술 후 문제가 있더라도 한의사와 의사가 두 명이나 있었는데 왜 두 명의 의사는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던 것일까요. 방송에서는 봉침 시술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파헤쳐보고 이러한 죽음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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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