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2/12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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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상- 칼국수]

오눌저녁에서는 이색적인 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강원도 홍천으로

주인공이 살고 있는 곳은 사계절 푸른빛을 띠며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있습니다.

현재 15년째 소나무 농사를 하고 있는 이한영 씨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지만 큰 가뭄으로 인해서 실의에 빠졌다고 합니다. 당시 작물을 키우던

밭에서 소나무가 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국내산 토종 소나무룰 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3천 평 밭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정성으로 키우고 있는 소나무 솔잎을

자루 한 가득 담아 경기도 양평에 있는 식당으로 향합니다.

13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아내 남명선 씨는 남편이 수확한 솔잎을 이용해서

즙을 내고 밀가루 반죽해 솔잎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천연조미료까지

더하면 건강에 좋은 솔잎칼국수 한상이 차려 집니다.

된장솔잎칼국수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385 (다문리 332-7)

031-774-3851

 

 

 

 

[찾아라 먹스타- 대왕 꽃갈비찜]

오늘 주인공은 냄비속에 한송이 꽃이 핀 곳입니다. 어른 손바닥만 한 갈빗대가 꽃을

이루고 있는 대왕 꽃갈비찜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야들하게 삶아 낸 갈빗살에

고명까지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일 공수 해오는 갈빗대를 하나하나 기름 막을 제거해주고 간장 베이스 육수에

초벌찜을 해줍니다.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해서 30kg 정도의 과일을 넣고 2시간

동안 푹 끓여 내면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대왕 꽃갈비찜이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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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 있는 <연꽃언덕>에서는 제대로 만들어 낸 두부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국내산 콩으로 직접 두부나 순두부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두부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어 저처럼 두부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일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연꽃언덕>도 마찬가지로 맛있게

두부를 만들고 있는 곳으로 두물머리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두부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연꽃언덕에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두부정식입니다. 두부정식에는 김치와 상추겉절이

등 두부요리가 나오는데 얼큰한 순두부찌개와 콩탕, 모두부, 들기름에 구운두부가

함께 나와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장사의 신- 연 매출 12억 두부삼겹구이세트]

연꽃언덕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늪언덕길 57 (031-774-4577)

가격: 두부삼겹구이세트(2)-41,500

 

 

특히 삼겹살를 구워 먹으면서 두부 요리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고소한

두부와 고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맛이 환상적입니다. 고기를 어느정도 먹고 난 뒤에는

콩나물과 열무 등을 넣고 밥을 볶아 먹어도 좋습니다.

연꽃언덕은 펜션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펜션과 함께 식당에서 맛있는

두부요리를 먹을 수 있고 경치가 좋은 펜션에서 숙박까지 해결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과 펜션에서 북한강을 그대로 볼 수 있어 상당히 경치가 좋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에는 이곳에서 직접 열매를 이용해서 만든 효소를 가지고 효소차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커피와 라떼도 함께 판매를 합니다.

가게 1층도 자리가 좋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더욱 좋은 경치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2층은 모두 커플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명이 앉을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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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행당동에 있는 <갱생>이라는 곳은 퓨전요리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곳은

한양대 맛집으로도 소문이 난 곳이라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가게는 지하 1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으로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마치 교도소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갱생>이라고 가게 이름에 딱 맞습니다.

가게 안에 공간을 나누는 파티션을 모두 철창으로 해 놓아서 이색적인 분위기입니다.

생생정보에서 소개되는 <갱생>의 메뉴는 퓨전전문점답게 무쳐 먹는 스테이크

끓여 먹는 크림파스탕입니다.

[유별난 맛집]

무쳐 먹는 스테이크 + 끓여 먹는 크림파스탕- 갱생

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75 지하 1

02-6014-3354

가격: 끓여 먹는 크림파스탕 + 무쳐 먹는 스테이크 세트- 43,000

 

 

갈삼탕- 우마왕

경북 경주시 경감로 142-1

054-277-7188/ 가격: 갈삼탕(3~4)-42,000

이곳에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메뉴들은 대부분 상당히 특이하고 양도 많아

젊은 친구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 잡고 있습니다. 특히 갱생소주라고 해서 이곳만의

소주를 판매하고 있어 여성분들도 아주 좋아 하는 술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경주에 있는 <우마왕>은 갈비탕, 갈비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은 포항에 본점을

두고 경주에 2호점을 개업했습니다. 우마왕에서는 골프채갈비탕으로 유명합니다.

골프채갈비탕은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골프채갈비탕에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갈빗대와 함깨 당면, 인삼, 대추

등이 들어가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골프채갈비탕과 함께 여름철에는 한우물회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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