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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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날인 오늘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수뎐에서는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먹으면 끝내주는 동치미 막국수

준비했습니다. “이 동네 환상의 코스에서는 용인으로 찾아가 봅니다. 용인에서는

육해공 미식로드<연평도해물탕- 해물탕& 해물찜>, < 황금오리- 오리로스>,

<헤이젠- 캠핑장 바비큐>를 소개하고 대박신화의 어느날에서는 서울 서교동에

간판 없는 맛집으로 유명한 <우와>를 찾아가 봅니다.

[고수뎐- 동치미 막국수 부부신공]

영동 동치미막국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리골길 9 (031-962-6390)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용인 육해공 미식로드]

해물탕&해물찜- 연평도해물탕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 1396 (031-262-5600)

 

 

오리로스- 황금오리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 98-2 (031-8055-9252)

캠핑장 바비큐- 헤이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63 (031-262-3133)

 

 

[대박신화의 어느 날- 간판 없는 2층집]

우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4-10 (010-8372-9500)

일산에 있는 영동동치미막국수에서는 100% 순메밀로 직접 제분한 순메밀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은 메밀에 고구마 전분이라 다른 첨가물을 넣어서

막국수 면을 쫄깃하게 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진정한 막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막국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

하면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동치미 막국수가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서교동에 있는 <와우>에서는 철판요리를 제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올드한

느낌이랄까 타일로 된 곳에 철판을 올려 놓아서 분위기도 이색적인 곳에서

철판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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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상당히 더워 시원한 평양냉면이 더욱 생각나는 날씨입니다. 요즘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회담 만찬으로 먹었던 평양냉면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냉면집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평양 냉면은 아니지만 더운 날씨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봉천동에 있는 <연소바>라는 곳입니다. 감칠맛 나는

육수로 오랜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이곳에는 한국식 메밀국수

1세대라 불리고 있는 변일웅(78, 경력 60), 변기연(49) 부녀가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메밀국수의 달인>

연소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2  02-871-2221

 

 

처음 달인은 80~90년대에 명동에서 성원분식으로 처음으로 한국식 메밀국수를 선보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감칠맛 나는 쯔유 맛을 느낄 수 있곳입니다. 구운 파를 넣어서 기름기를

 제거해 담백한 멸치육수를 만들어 내고 생강과 말린 사과를 넣어 화학적인 단맛이 아니라

 자연스런 단맛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볶은 보리를 이용해서 육수에 들어가는 간장의

짠맛까지 잡아주면 60년 전통의 한국식 메밀국수를 먹어 볼 수 있게 됩니다.

 

 

이곳은 메밀면을 직접 뽑은 후 삶아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변일웅 달인은 연로한 나이지만 지금도 매일같이 가게로 나와 청소부터 음식 서빙까지

할 정도로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메밀국수 맛을 그대로 전수받아 그 명성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딸인 변기연 달인.

오늘 방송에서는 부녀 달인의 메밀국수의 맛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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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621>에서는 부산의 중탕 떡볶이 달인 최영숙 달인을 소개합니다.

은둔식달에서는 자신의 인생 자체가 운둔식달인 두 분의 할머니 달인일 만나 봅니다.

공주 산성시장에 명물로 자리잡고 있는 국숫집, 이곳은 무려 50년 내공을 가지고 있는

할머니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멸치육수는

볶은 보리와 옥수수, 구운 생강을 함께 숙성해서 비린맛을 잡고 비빔국수 역시 할머니

달인의 명품 멸치육수가 들어가 비리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달인은 경력 41년으로 최고의 중탕 떡볶이를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있는 <빨간 떡볶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면 정말 엄청난

크기의 빨간 떡볶이를 볼 수 있습니다. 가게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볼 수 있는

떡볶이 냄비는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일 정도릐 빨간색을 띄고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매운맛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도 맛있는

매운맛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부산 중탕 떡볶이>

빨간 떡볶이-최영숙 달인

부산 해운대구 우동 120번가길 4

051-743-2814

 

 

중탕 떡볶이는 1인분에 2천원 하는데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마도 옛날 맛

그대로의 떡볶이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에 메뉴는 떡볶이,

라면, 순대, 오뎅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빨간 떡볶이는 해운대에 살고

있는 분들이나 해운대 여중,고를 졸업한 분들에게는 추억의 떡볶이집으로 기억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빨간 떡볶이에서 최영숙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중탕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조금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보통은 저녁이 되기 전에

문을 닫고, 이미 그 전에 준비한 떡볶이가 달 팔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떡볶이와 함께 순대를 주문하게 되면 특이하게 막장과 고추,양파도 함께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분식집에서는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곳에서는

더욱 맛있게 순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는 달인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아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테이블도 몇 개 되지 않아 손님들이 몰리는 경우 포장을

해서 가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청양분식>

충남 공주시 산성동 186-118  041-855-6049

-방송 내용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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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임대주택을 반대하는 성내동 주민들]

서울 영동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선 지난 4“5평 빈민아파트 신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청년임대주택은 지역 이미지를 깎는 빈민아파트고 동네에 청년들이

많아지면 범죄가 많아져 우범 지역회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석락희 씨는 안내문과 이것을 비판하는 글을 SNS에 큰 호응을 얻었지만 일부 지역 주민들은

청년임대주택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청년임대주택 건설을 놓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곳은 이곳뿐이 아닙니다. 사업이 예정된

57개 곳곳에 주민들의 반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주민들은 청년임대주택을

반대하고 있는 것일까요?

 

 

청년임대주택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질수록 지역 이기주의라는 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단순하게 이익이 아닌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고 주장을 합니다.

주택가에 청년임대주택이 들어서는 성내동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강합니다.

 

 

대부분 30년 이상 낡은 주택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100만원 남짓한 월세가 유일한 생계

수단이라는 것입니다. 열악한 주거환정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청년들의 실태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생계가 달인 문제라고 주장을 합니다.

서울시청은 주민들과 충분하게 합의를 하고 청년주택을 추진하겠다고 하지만 성내동 주민들은

사전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사업을 시행한 시청을 믿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갈등은 점점 더 깊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청년임대주택을 둘러싼 많은 갈등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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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를 휘날리며 가창력을 뿜어내는 주부 락커 김경호

가수 활동부터 종합격투기 선수까지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

개그계 국민요정 정경미

여자친구 대표 기럭지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유주

여자친구 츤데레 아빠? 냉미녀 같지만 흥 부자인 신비

<365일 술 마시는 남편>

결혼 24년차 이제는 한계가 찾아 온 50대 아내입니다.

아휴 술 그만 마시고 좀 자라

? 이게 미친나, 딸꾹! 집이 개판이네? 이거 다~~갖다 버려라!!

저희 남편은 365일 매일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소주 3병에서 6병은 기본이고 소맥으로 말아먹기까지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술을 마셨다 하면 집안에 있는 물건을 부수는 것입니다.

술만 마시면 폭언에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남편.

이제 전 한계입니다. 제발 제 한 좀 풀어주세요

 

 

<철벽왕 남편>

안녕하세요, 결혼 후 슬픈 짝사랑을 하고 있는 20대 아내입니다.

여보~ 우리 아들한테 예쁜 동생 만들어줄까?”

아니, 이 여자가~ 남자 못 잡아먹어서 안달 난 귀신을 붙었나! 저리가~”

결혼 후 남편이 철벽 왕이 되어 버렸습니다.

살짝 엉덩이만 토닥 했을 뿐인데 저를 똥 묻은 기저귀마냥 내치고 있어요

어이없는 것은 이런 철벽이 연애 때에는 완전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연애 때는 애교 부리고 닭살 멘트하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이제 제가 여자로 안 보이는 걸까요?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주말마다 낚시 가는 남편>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사라지는 남편이 있는 30대 아내입니다.

내 왔다! 아휴, 밤새 했더니 너무 피곤타!”

남편은 금요일 밤에 나가서 일요일 오후에나 들어옵니다.

그 이유는 밤낚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친정엄나는 바람 난 거 아니냐며 남편을 의심했던 것이 기본이고 아이들도

이제는 아빠의 빈자리에 익숙해졌습니다.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 이제는 밤낚시용 배와 전용차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이혼 선언까지 했지만 변하지 않는 남편, 제발 남편 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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