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5/11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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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대패삼겹살 맛집을 습격합니다. 오늘 찾아간 곳은

논현동에 있는 대패삼겹살맛집 <자연석돌구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이미 유명한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나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방송에서는

찾은 대패삼겹살 전문점에서 네 명의 먹보들은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11집게를

사용하면서 대패 삼겹살을 초토화 하는 장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촬영을 시작한지

20분이 지나지 않아 12인분을 비웠고 공기밥까지 클리어 했다고 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대패삼겹살]

■ 자연석돌구이

서울 강남구 언주로 1489 (논현동 97-19)

02-548-9494/ 영업시간: 11~24

 

 

이곳에서는 돌판위에서 익은 삼겹살을 한 번에 5~6개씩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나오는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신김치와 양배추와 함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석돌구이는 도산공원 맛집으로 식당에는 모두 좌식으로 앉아서 먹는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대패삼겹살과 함께 차돌박이와 오징어불고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패삼겹살을 먹고 조금 느끼함을 느끼게 된다면 오징어불고기를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자연산 돌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데 불판이 상당히 인상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름기 쫙 빠진 대패삼겹살을 이곳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낸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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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신용으로 많이 먹고 있는 것이 바로 삼계탕입니다. 다른 보신음식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삼계탕만큼은 호불호가 가장 없는 음식 중에 한가지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8500원 엄나무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성남에 있는 <오박사 생고기>라는 곳으로 저렴하고 푸짐한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엄나무 삼계탕은 커다란 뚝배기에 닭한마리가 가득 담겨 나오고

닭안에는 찹쌀 등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리얼가왕]

8500원 엄나무 삼계탕- 오박사 생고기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11

031-758-1717/ 영업시간: 10~2230

 

 

특히 닭고기를 찍어 먹는 간장 소스는 이곳에서 색다른 삼계탕을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원래 오박사 생고기는 고기류가 상당히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우와, 삼겹살, 육회, 오리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고기 보다 삼계탕을

소개합니다. 삼계탕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한마리 칼국수도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닭한마리가 들어가 있어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은 국내산 하림에서

 나오는 닭을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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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차 도난 사건]

강남 신사동에서 택배일을 하고 있는 박재구 씨는 지난 424일 오후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택배 배달을 하기 위해서 아파트 단지에 택배를 내려 놓고

채를 아파트 단지 밖으로 옮겨 배달을 시작했습니다. 배달을 끝내고 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 재구 씨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신의 택배 차가 사라진

것입니다. 3분도 되지 않은 시간에 차가 없어진 것입니다.

재구 씨는 주변을 모두 찾아 보았지만 택배 차는 어디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택배 업을 하고 있는 재구 씨에게 차량은 생계수단입니다. 차 가격만 2천만 원이

넘지만 더 큰 문제는 차 안에 있던 물건입니다. 차에 실려 있던 택배만 무려

3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물건들을 찾지 못하면 재구 씨가 모두 보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주변에 있던 CCTV을 확인한 결과 CCTV 화면에 수상한 남자 한명이 있었습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와 재구 씨가 택배 차에서

물건을 내리는 모습을 쳐다보며 지나가는 것입니다.

절망을 하고 있던 재구 씨에게 기적처럼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함께 택배 일을

하던 동료가 재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라디오에 제보했고 전국에 많은 청취자들이

차량의 행방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차량을 도둑맞은 지 이틀이 지나고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송파구에 있는 물류센터에서 도난차량을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를 하는 순간 도난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목격자는

그 뒤를 쫓았지만 차선을 가로질러 갑자기 유턴하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도망치던 차는 용인의 구성역 근처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퇴근 중이던 한 운전자에게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올 때까지 도난차량을 추격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 의해서 용인의 한 마을에서 도난차량을 확보하면서 사건은

마무리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도난 차를 몰던 범인은 차를 버리고 인근 산으로 도주를

했습니다.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재구 씨가 도착했을 때 차량안에는 3천만 원 상당의

택배가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비닐 포장되어 있었던 단 하나의 물품만

뜯어진 것입니다. 범인은 왜 재구 씨의 택배차를 훔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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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TV를 보면서 똑같이 따라 하는 세 살 신동을 소개

합니다. 마을에서 유명한 세 살 신동인 천재견 보더톨리 마야가 주인공입니다.

마야는 운동, 연기, TV에서 본 것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습니다.

잠시 TV에 집중하더니 주인의 윗옷을 벗기는 것부터 총을 맞고 죽는 연기까지

완벽하게 따라 합니다.

주인 박미정 씨가 목말라라고 한마디 하면 냉장고로 달려가 물을 꺼내다 주고 식

사를 끝나고 나서 식판을 싱크대에 넣는 것부터 호칭과 사람 이름까지 오워 심부름을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바쁜 생활로 마야와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TV를 보여줬던 것이 지금의 마야가

된 것입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둘을 알고 금방 습득하는 천재성을 발견한 미정씨.

그녀는 더 좋은 환경에서 마야를 키우기 위해서 서울에서 전북 고창까지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야의 재주를 부러워하는 개가 있습니다. 바로 마야의

동생인 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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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실종, 낯선 이름으로 돌아 온 동생]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박영선 씨는 19934월 동생인 영준(당히 22) 씨와 어머니를

함께 잃어버렸습니다. 동생과 어머니는 당시 타지에서 일하고 있는 영선 씨를 만나기

위해서 집을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버스정류장에서 마지막 모습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고 신문광고와 지역방송을 통해서 어머니와 동생을

찾았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세월이 점점 흐르면서 두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고 실종선고를 내렸습니다.

아버지까지 돌아가시면서 영선 씨는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지난 해 가을 다시 한 번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동생 영준 씨를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은 것입니다. 동생이 있다는 전라도로 찾아간

영선 씨는 25년 만에 만난 동생을 보고 놀랐습니다. 깡마른 체형에 지저분한 얼굴을 한

채 온 몸에 상처가 있었던 것입니다.

동생이 가지고 있는 신분증에는 박영준이 아니라 한성수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사라졌던 어머니에 대해서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작진은 15년 동안

살았던 전라도의 한 시골마을 찾았습니다. 시골마을 창고에서 살았던 영준 씨.

 

 

영준 씨와 그곳을 둘러보고 있는 동안 영준 씨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영준 씨를

보고 성수야라고 부르며 다가오는 중년 여성, 과연 그녀는 영준 씨와 어떤 관계일까요.

그녀는 25년 속에 숨겨져 있는 영준 씨의 사연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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