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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생방송 투데이> 방송 정보를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맛의

승부사“에서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양반청국장막국수)를 소개합니다. 이곳은

식당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청국장과 막국수를 맛있게 하고 있는 곳입니다. 무려

25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음식에 내공이 대단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메뉴는 청국장입니다. 이곳은 춘천에서 양구로 가는 곳에 있어서

식당이 상당히 아늑한 곳입니다. 주변에 모두 산뿐이라 청국장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청국장과 비지장, 청국장분말 등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어 이곳에서 음식을 먹고 사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합니다.

구수한 청국장과 시원한 막국수를 맛보기 위해서 한 번 방문 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맛의 승부사- 25년 전통 청국장>

■ 양반청국장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배후령길 71 (천전리 261-1)

033-242-0649

목요일 매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가격파괴 WHY”, 과연 오늘은

어떤 맛있고 가성비 좋은 음식들을 소개할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을

만나기 위해서 광주광역시로 가봅니다. 이곳은 생면 멸치어묵국수를 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진월동에 있는 <착한 명인국수와 숯불냉면>이라는 곳입니다. 광주에서는 이미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파괴 WHY]

-2900원 생면 멸치어묵국수

■ 착한 명인국수와 숯불냉면

(생면 어묵국수 2900원/ 생면 비빔국수 3900원/

숯불고기+ 생면 멸치어묵국수 5900원)

광주광역시 남구 서문대로 700(진월동 294-17 광동빌딩)

063-681-0234/ 영업시간: 11시~23시/ 연중무휴

이곳은 단품으로 생면멸치어묵국수와 비빔국수 등을 먹을 수 있는데 이곳을 찾는 많은

손님들은 세트메뉴로 주문을 합니다. 숯불구이와 멸치어묵국수, 비빔국수,냉면, 비빔밥

이렇게 각각에 매뉴를 5900~6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냉면이나 비빔밥 같은 경우 한 그릇을 먹으려면 보통 7000원을 줘야 하는데

이곳은 숯불구이와 함께 먹어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우선 무인시스템 기계에서 계산을 먼저 해야 합니다. 주문을 하고 식권을

구입하고 나서 번호가 호출 되면 가서 받아 오면 됩니다. 마치 휴게소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직접 방문을 해서 먹어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지만 절대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음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식당은 상당히 넓고 쾌적하지만

점심 시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면이나 비빔국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생각보다 더

대기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생면으로 국수를 만들고 있어

더욱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5월17일 <생생정보- 택시막객>에서는 어김없이 서울에 있는 두 곳의 택시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만둣국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과 삼계탕 등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우선 “십전대보만두탕”과 “얼큰만두속탕”

을 만들고 있는 곳은 광진구에 있는 <귀소한방만둣국>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40년 전통 만두 장인이 직접 손으로 빚어내는 수제 만두로 유명한 곳이다.

[택시맛객]

■ 귀소한방만둣국

(십전대보만두탕 9000원/ 얼큰만두속탕 7000원)

서울 광진구 뚝섬로 23길 3/ 02-6052-1524

영업시간: 12시~22시(브레이크타임 15시~18시)

매주 월요일 휴무

서민갑부 178회에서는 “진짜 보다 더 진짜”같은 음식모형으로 서민갑부에 오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쓰리디모형> 대표인 김영설 씨입니다.

이곳은 대전에 있는 곳으로 음식모형을 제작하고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밥을

먹으러 가는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음식모형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영설 씨가 지금까지 만들어 낸 음식모형만 무려 4천개가 넘는 다고 합니다.

[쓰리디모형]

대전시 서구 변동서로 28번길 101 (변동 254-69)

042-301-2788

오늘 <집시맨>에서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아스파라거스와 명이나물, 땅 두릅

등을 직접 담근 된장까지 1년 365일 자연식을 먹고 있는 김영찬, 안숙자 부부가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자연 식단을 먹게 된 것은 불과 5년 전입니다.

아내 안숙자 씨가 갑자기 림프암 진단을 받은 뒤부터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약초 공부를 하고 항암치료로 입맛을 잃은 아내를 위해서 조미료 없는 자연식단으로

하루 세끼를 준비했습니다.

남편이 집시카를 만든 것도 6개월에 한 번씩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정기 검진을

오고 갈 때 아내가 누워서 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7년 된 중고차를

개조해 아내만을 위한 공간을 꾸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