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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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스타그램- 산더미 감자탕]

담터감자탕 & 해물뼈찜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58

031-374-9077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엄마의 손맛]

맘스테이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 371-7 1

031-694-1546

[인생분식- 학교 앞 떡볶이]

하니 분식

경기도 하남시 역말로 55

031-791-9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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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보성]

멜론 구입 문의 : 메디팜 농원

https://blog.naver.com/ryuho8574

[신중부 건어물시장- 서울]

신중부 시장 관련 문의

상인회: 02-2273-0006

2018 3회 건어물맥주축제 관련 문의

신중부시장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02-2266-6640

[수유시장- 서울]

홍어 음식점

금조홍어 02-987-1434

꽈배기 구입

만두명가 02-988-7603

아귀찜 음식점

아구랑 복어랑 02-984-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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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184회에서는 당일치기 해외 먹방 2을 준비했습니다.

정말로 당일로 다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 있는 외국 전문식당을 방문해서 그 나라의 음식을 맛있게 소개합니다.

오늘 찾아갈 나라는 프랑스와 나이지리아입니다. 그 중에서 프랑스 음식 전문점으로

하고 있는 <꾸띠자르당>은 서울 이태원에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드라마 장소로도

나올 정도로 상당히 잘 꾸며진 곳입니다.

<꾸띠자르당>

서울시 용산구 보광로 120/ 02-796-5072

영업시간: ~, 일요일 1130~00

~토요일 1130~04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16~17

 

 

이곳은 프랑스 가든하우스로 작은 골목 안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입구부터 상당히 프랑스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들어서면저 음식값이 비싸면 어떻하지? 라고 걱정을 할 수 있는데 이곳은 우리가

즐겨 찾는 페밀리 레스토랑 가격이거나 아니면 조금 더 저렴하게 프랑스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식을 만들고 서빙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프랑스 사람들입니다.

4층으로 되어 있는 이곳은 곳곳에 프랑스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게를 너무나 고급스럽고 예쁘게 꾸며 놓아서 이곳에서는 스몰웨딩도 자주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1130~16시까지 브런치를 이용할 수 있어 간단하게 음식을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문제는 저 같이 프랑스어를 모르거나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조금 그렇습니다. 직원 분들이 모두 프랑스 분들이라 한국어로 소통을 하는데 조금

힘든 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저녁시간에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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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다큐- 7요일] 할머니는 우리 엄마, 다발성 관절 구축증

우민이는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게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뻗정다리에 팔은

구부러져 있습니다. 이제 7살인 우민이는 지금까지 수술을 여섯 번이나 받아야

했습니다. 양쪽 팔다리에 4개의 철심을 박고 있는 우민이가 앓고 있는 병은 바로

<다발성 관절 구축증>이라는 병입니다. 이 병은 관절이 심하게 구축되어 팔과

다리의 근육이 덜 자라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쉽고 뼈가 부러지는 병입니다.

그래서 우진이는 넘어지면 안 되는 아이입니다. 이뿐 만이 아니라 우민이는 남들과

다른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돌도 되기 전부터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할머니 박정미 씨와 함께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민이는 손가락 관절을 구부릴 수 없어 할머니 없이는 밥을 먹을 수도 없고 옷을

입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우민 곁에서 24시간 함께 해야 합니다.

얼마 전 할머니와 우민이에게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내년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할머니와 잠시도 떨어져 본적이 없는 우민이에게는

커다란 두려움입니다. 할머니의 걱정은 손이 불편한 우민이가 겪게 될 여러 가지

문제점들입니다. 손자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바로 달려갈 수 없기 때문에 손자의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할머니의 소원은 우민이가 당당하게 남들 앞에 서는 것입니다. 할머니의 바람처럼

우민이는 씩씩하게 세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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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앞마당에서 여름휴가] 5, 우리집 놀이터 개장

강원도 양양, 산에 푹 안긴 모양이 좋아 이곳으로 내려온 임종숙, 정종원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부부에게는 요즘 일주일이 멀다하고 찾아오는 아들 가족들 덕에

웃음이 떠나질 않고 있습니다. 손자 우진이는 할머니가 정성으로 키운 것을 아는지

시골집만 오면 아기 새처럼 척척 잘 받아 먹습니다.

옥수수를 먹고 얼음장처럼 차가운 지하스로 만든 전용 수졍장에 들어가면 웃음

소리가 산골에 메아리칩니다.

경북 상주에는 밭작물과 황소 200마리, 그리고 4남매까지 함께 살고 있는 김도원,

한지희 씨 부부가 있습니다. 첫째 딸 한별이 밑으로 아들이 셋이나 됩니다.

 

 

아이들이 많지만 이웃에 소음 걱정 없이 산 속에서 집 마당 떠나라가 노래를

합니다. 부모님이 힘든 것을 아는지 농작물 수확에 축사 청소까지 알아서 척척

하고 있는 다둥이들. 수퍼맨 아빠가 운전하는 보트를 타고 집 마당 앞 낙동강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보내는 다둥이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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