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09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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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 있는 <무한소>에서는 124000원으로 소고기를 무한리필 해서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등심부터 시작을 해서 안심과

살치살, 안창살과 같은 특수부위에 육회까지 소 한 마리를 모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직장인들 회식장소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수입산 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산 소고기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무한소>입니다. 또한 냉면, 된장찌개도 100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맛있GO 싸다GO- 소 한 마리]

무한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925

02-2281-9465

[나만 알고 싶은 집- 32년 튀김칼국수]

맷돌칼국수

인천 중구 신포로 32-6

032-762-5930

 

 

[ PD 다짜고짜 맛 투어- 인하대 후문거리]

궁중보쌈

인천 미추홀구 경인남길 30번길 36

032-861-9933

와플뱅

인천 미추홀구 경인남길 30번길 53

070-7803-2321

원조 통계란 영양빵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77

오하요

인천 미추홀구 경인남길 30번길 36

032-872-7779

 

 

인천 신포동에는 아주 오래된 분식집이 있습니다. <맷돌칼국수>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32년 전통 튀김칼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에는 약 2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가게 들어가는 골목입구에서부터 이곳이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를 알 수 있는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튀김칼국수는 칼국수 위에 튀김 고명을 올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삭

하게 먹을 수 있는 튀김 고명은 칼국수에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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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는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퓨전 한정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참조은 시골집>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모든 양념을 천연 조미료를 이용해서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발효실까지 갖추고 있어 직접 채취한 약초

등으로 3~5년 동안 발효시킨 산야초 효소를 음식에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소금도 천일염을 2년 동안 발효시켜 사용을 하고 있을 정도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개봉맛두- 가을경비구역 JSA]

퓨전 한정식- 참조은 시골집

전남 순천시 해룡면 해룡로 579

061-724-6799

 

 

어복쟁반, 김치말이국수- 해주면가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충정리시온

02-364-3650

국산 통으로 직접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조리를 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순천에서 생산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서 빌효와 약선을 퓨전화 해서 퓨전 한정식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 정식은 곰보배추 보쌈과 한돈 떡갈비,

보쌈, 홍어, 주꾸미, 모둠 해물볶음, 간장게장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보신용으로 오리 한방백숙과 닭 한방백숙 등 보양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참조은 시골집>은 순천만 국가 정원에서는 10분 정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에서는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순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고

있습니다.

 

 

또한 어복쟁반과 김치말이국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주면가>, 이곳에서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어복쟁반을 먹게 되면 김치말이국수와 함께 11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어복쟁반에 들어가 있는 부드러운 고기와 함께

시원하고 매콤하게 만들어져 나오는 김치말이국수가 상상 이상으로 조화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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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피주 개선 4주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방송을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트시그널 2”에서 잘생긴 한의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한의사 김도균이 츨연을 합니다. 김도균은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몸 속에 있는 열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열이 잘 생길 수밖에 없다며 피부에 생기는 트러블의 원인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김도균 한의사는 쑥과 숯, 쌀가루 등을 이용해서 천역팩을

소개합니다. 이  천연팩은 미백효과 뿐만 아니라 안면 홍조 진정에 도움을 줍니다.

 

 

방송에서는 직접 팩을 체험한 홍현희는 세수 하고 난 후 당김 현상이 있었는데

천연팩을 하고 나서는 그런 현상이 사라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뻐졌다

주변에 말에 요즘 연애를 한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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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일중독 어머니와 두 아들]

동강이 흐르는 정선 오지마을에 어머니 이재화 시는 평생 이곳에서 살고 있습니다.

13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나 면서 홀로 남은 어머니를 위해서 아들 정용화, 정용희

형제가 어머니가 계신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각각 공무원과 조리사 일을 포기

하고 자연 속에서 어머니 일을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마냥 달갑지만 않습니다. 두 아들에게 제 짝을 찾아 나가 살라고

구박을 하지만 두 아들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일거리를

찾아 나서는 어머니를 따라 매일 새벽 두 아들은 일어납니다.

 

 

어머니는 억척스럽게 2만평에 달하는 넓은 밭에 참깨와 서리태 같은 작물을 쉬지

않고 심고 키웠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는 어머니를 보고 있는 두 아들은

걱정이 가득입니다.

일을 그만하고 쉬라고 잔소리를 해도 어머니에게는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두 아들이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서둘러 뒷산을 오르는 어머니. 버섯을

캐며 얼굴에 웃음꽃이 핀 어머니는 일할 때 가장 행복다하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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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의 좌충우돌 집짓기] 2부 친애하는 나의 오두막집

조용하고 평온한 숲길을 걷다 보면 장난감 같은 아주 작은 오두막을 볼 수 있습니다.

2.5평 정도의 아주 작은 집이지만 작아서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물병을 매달아

자동으로 여닫히게 만든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 하게 있을 것은 모두

있는 양철지붕의 나무집입니다.

꼬마 화목난로에 불을 붙이고 작은 램프를 켜면 톰 소여처럼 동화 속 모험을 즐기는

소년으로 돌아간다는 최종석 씨의 집입니다. 매일 학원에 학교만 뱅뱅이 돌던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찾은 오두막은 서먹했던 두 사람의 거리를 좁혀주고 꿀 같은 낮잠을 선물

해줍니다.

 

 

지리산을 무대로 즐거운 인생을 사는 유쾌한 지리산꾼 홍욱이 씨는 해발 500m에 흙과

나무를 이용해서 귀틀집을 지은 지 15년이 됐습니다. 산에 집을 짓고 살면서 더없이

자유로운 인생을 얻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산에서 주는 선물처럼 송이, 눙이를 캐면서

항상 싱글벙글 합니다. 가마솥 물을 끓여 집 앞마당에 카다란 목욕통을 넣고 들어가

목욕을 하다 보면 세상이 모두 다 내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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