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1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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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찐빵- 횡성]

안흥찐방축제 문의

안흥면사무소 033-340-2703

[연어- 고성]

연어 음식점 문의

영애네생선구이한식

033-682-1280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한나무로 122

[음식농부- 부산]

쿠킹클래스 체험 문의

음식농부 051-78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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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는 조금 특이한 감자탕 맛집이 있습니다. 가게 이름은 <자연고구마순감자탕>

이라는 곳으로 감자탕 위에 가게 이름처럼 고구마순이 수북하게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감자탕에는 우거지나 시래기 등을 넣어서 끓여 내는 것이 일반적인

곳이지만 이곳에서는 고구마순을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감자탕 안에는 고구마순과

함께 묵은지, 당면, 감자, 수제비가 들어갑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자연고구마순감자탕

광주 북구 일곡동 834-13

062-575-8558

 

 

[오천만의 메뉴-얼큰 칼칼 민물 매운탕]

불탄소가든- 민물매운탕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526-29

남해바다장어참숯불구이- 전복장어매운탕

경기 광명시 밤일로 18

02-2683-5292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는 모두 국내산만 사용하고 있어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묵은지가 들어가 있어 묵은지의 고유의 향과 함께 맛도 끝내줍니다.

고구마순이 들아가 있어 국물이 더욱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경기도 연천은 한탄강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한 강에서 잡은 다양한 민물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얼큰하고 칼칼한

매운탕은 연천의 자랑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한탄강이 흐르는 것을 보며

매운탕을 먹을 수 있어 더욱 맛있는 매운탕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광명시에 있는 <남해바다장어참숯불구이>에서는 몸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매운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전복장어매운탕이 바로 오늘 소개할 음식으로 매운탕에 들어가는

재료만 보더라도 얼마나 몸에 좋을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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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맛집으로 알려진 <도쿄커틀릿>에서는 맛있는 자가제면 소바와 수제 돈까스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게 입구 붉은색 간판에 눈에 띄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요즘처럼 혼밥, 혼술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닷지도 있어서 편하게 방문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전성시의 비밀]

도쿄커틀릿- 수제 돈가스+ 카레+ 메밀국수 9900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2257-10

02-6465-4050

 

 

 

남해수산- 11만원 회정식

인천 미추홀구 석정로 412

032-874-4988

회정식(활어회+초밥+튀김+알밥+매운탕)- 110000(2인 이상 주문 가능)

오전 11~15시까지 점심 한정메뉴임.

이곳에서는 단품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메뉴는 1

9900원에 먹을 수 있는 수제돈가스+카레+메밀국수(소바)입니다. 이곳에서는 점보세트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왜 점보세트인지 알 수 있을정도로 푸짐하게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조금 적은 양이다 할 수 있는데 막상 먹다보면 상당히

많은 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수제돈가스의 경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두께도

당당히 두꺼워 한 입 입에 들어가는 순간 바삭한 느낌과 함께 육즙까지 맛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함께 나오는 카레밥도 카레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어 카레의 진한 향을 느끼며

먹을 수 있고 소바 또한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별다를바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함께 소개되는 <남해수산>에서는 점심 한정메뉴로 11만원에 먹을 수 있는 회정식을

소개합니다. 회정식에는 활어회와 튀김, 알밥, 매운탕이 들어가 알찬 점심을 먹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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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대박청춘>에서는 서울 마포에 있는 <조복남>이라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젊음을 무기로 대박의 꿈을 키우고 있는 두 청년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전통 방식 그대로 떡을 만들고 있는 김도훈, 정재헌 씨입니다. 두 청년이

운영하고 있는 떡집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맛있게 만들고 있는 떡은 바로

인절미입니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흔하게 먹을 수 있는 떡이 바로 인절미지만

두 청년이 만들고 있는 떡에는 특별한 비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통 방식 그대로

떡메를 쳐서 떡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조복남

서울 마포구 동교로 4625 B01

02-6368-4625

 

 

기계로 만드는 인절미는 편할 수 있지만 떡의 쫀득쫀득함 사이 떨어지기 때문에

떡메를 이용해서 전통방식으로 인절미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인절미의 쫄깃한

맛에 찾아오는 단골손님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떡집에서 하루 사용하는쌀이 무려 80kg나 될 정도고 하루 수익이 90만원이

 넘습니다. 두 청년은 함께 떡집을 윤영하고 있지만 떡집을 하기 전에 지금 떡집과

 전혀 다른 일을 했습니다. 김도훈 씨는 IT 회사에 정재헌 씨는 고깃집을

운영했습니다.

 

 

두 사람이 떡집을 함께 운영하게 된 것은 과연 언제까지 일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함께 새로운 도전을 찾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떡에

미친 두 남자의 떡에 대한 열정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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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의 좌충우돌 집짓기]

3, 대실댁 삼형제 마루를 놓다

처음 집을 지을 때부터 함께 했지만 마루 하나 놓는 일에도 삼 형제의 의견은

서로 다릅니다. 그래서 사공이 많으며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원래 계획 했던 것 보다 닐도 커지고 돈도 두 배, 힘도 두 배나 들고

옆에서 어머니의 잔소리까지 더해집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어머니, 한쪽에서는 흥겨운 노래 소리가 들리지만

마루 공사를 하는 첫째 최규형 씨의 미간에는 주름이 펴지지 않고 있습니다.

동생들이 오기 전 진척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서툰 못구의 작업 속도는

너무나도 느립니다.

 

 

보다 못한 동네 형님이 드디어 두 팔을 거둬 붙입니다. 마침매 고향 집에

도착한 둘째와 셋째, 꼼꼼한 느림보 형이 답답한 두 동생은 형님을 제쳐두고

팔을 거둬 붙여 기계톱을 잡고 거침없는 손길로 나무를 자릅니다.

그런데 큰소리를 치며 톱을 잡았지만 마루에 대기엔 너무나 짧은 나무라

이대로 삼형제는 마루 하나 제대로 완성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함께 뭉친

삼형제의 풍악산 자락 집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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