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0/20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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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물고기 빌딩]

2011년 태국의 한 폐건물에는 엄청난 관광객들이 물고기를 보기 위해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수족관이나 아쿠아리움이 아닌 곳으로 건물 안에는 수천마리의

몰고기 떼가 살고 있습니다. 방치된 쇼핑몰에 물고기가 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곳은 1980년대 완공된 방콕의 뉴 월드 몰1997년 건물 안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7층 건물로 계획되어 있던 건물이 11층으로

증축된 것이 문제였습니다.

1999년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지붕이 내려앉았고 2004년 건물의 일부분이 무너

지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빗물이 빌딩안으로 차오르고 모기들이

그곳에서 자라면서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주민들은 모기를 없애기 위해서 틸라피아라는 물고기를 건물 안에 풀어 넣어서

모기 유충을 잡아먹도록 했습니다. 그 뒤로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불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은 물고기를 잡아다 음식을 만들어 여행객들에게 판매를 하고

물고기를 보호하기 위해 빌딩 안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허가를 받게 되면 안에 들어가 물고기를 구경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수천마리의물고기는 모기 유충만으로 먹이가 부족해 주민들이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물고기 떼로 유명해진 건물은 2013년 건물주가 매각을 하면서 3천마리가 넘었던

물기기들은 모두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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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파인 산의 악마]

1878년 미국 어느 늦은 밤 산속에서 즐겹게 파티를 하던 사람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죽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사람들이 악마가 나타났다고 주장을 합니다. 과연

론 파인 산에 나타난 괴생명체의 비밀을 무엇일까요.

론 파인산에서 목격 되고 있는 사람을 헤친다는 괴생명체, 19세기 북미의 정착했던

사람들은 보브캣의 시체를 보고 처음으로 괴성명체의 존재를 알랐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은 서로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온몬이 칼날 같은 악마라고 하고 작은

드레곤이나 와이번으로 말하고 어떤 사람은 수호신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괴생명체의 크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날개가 있고 깃털이 있다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날카로운 발톱과 독 이빨도 있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은 주로 작은 드레곤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사람들만 죽인다는 소문까지 있습니다.

 

 

또한 죽은 사람을 먹는 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얼굴이나 몸의 연골만 먹고 나머지는 썩게

나두고 있다고 하빈다. 그래서 괴생명체와 연관된 사건에서는 시체들은 심하게 훼손된

모습이였다고 합니다.

1878 캘리포니아 네바다 산맥에서 역마차를 탔던 스페인 정착자들이 사라졌습니다.

37명의 사람들이 2달 동안 실종되었는데 구리를 캐던 광부들이 이들의 썩은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살아 남은 사람은 도망친 저스티스 마르테내즈 신부 한 명뿐

이라고 합니다. 신부의 일기에는 저주받은 짐승과 싸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며 주면에 있는 나무를 태웠는데 악마들의 공격으로 모두 죽었고

자신은 텐트에 숨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또한 2010년 죽음의 계곡에서 실종된 고등학생들도 이 생명체가 잡아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생명체는 사람들이 평화와 자연의 수호자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자연을

회손하는 코요테, 보브캣, 인간을 죽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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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못하는 개, 서탄이]

<TV 동물농장> 888회에서는 지금까지 보았던 견공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견공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오늘 소개되는 견공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대로

서지 못했던 견공이 기적적인 이야기입니다. 평택의 한 공장, 이곳에서는 처참한

몰골을 하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잠시도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옆으로

쓰러지는 것을 보면 녀석의 몸에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루 종일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기만 하는 녀석은 간신히 몸을 일으켜 세우

지만 다시 넘어지고 맙니다.

개를 처음 발견한 곳은 컨테이너 사이 좁은 틈 이였다고 합니다. 처음 사람을 보고

밖으로 나오려 애를 섰지만 제대로 서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쉽게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까스로 나온 녀석의 몸은 상처투성이였습니다.

 

 

움직이기 위해서 컨테이너 한 면에 한쪽 마리를 대고 겨우 한 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강아지들처럼 마음껏 뛰어다녀야 하지만 녀석에게는 컨테이너가

세상의 전부입니다. 제작진은 녀석을 위해 긴급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계속되는 검사에 지친 녀석을 보면 안쓰럽기만 합니다. 안타깝게도 검사 결과 녀석의

병은 굉장히 희귀병 증상이라고 합니다. 과연 녀석은 보통 개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있을까요.

[할머니와 에디]

할머니와 에디는 지금까지 5년 동안 기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보가마자

애교를 발사하는 에디, 꽃 미모와 애교로 둥이 노릇을 특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혀

악연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현문이 열리자 엄청난 속도로 다가가

사정없이 짖기 시작합니다. 에디가 폭군으로 돌변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할머니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 팔자에도 없는 개 시집살이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할머니와 에디의 전쟁을 끝날 수 있을까요.

 

 

[, , - 갑자기 분위기, 사막여우]

사막지대에 살고 있는 사막여우가 창고에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는 얼굴 한 번 보고 위해 계속 불러보지만 상자 안에 숨어 고개 한 번

내밀지 않는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사막여우입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 사막지대에

살고 있는 사막여우는 우리나라 야생에서는 살기 힘듭니다. 그래서 사막여우를 볼 수

있는 곳은 동물원뿐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녀석이 외진 창고에 나타나게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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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미역국]

재료- 불린 미역 300g, 황태채 100g, 들기름 5 큰 술, 쌀뜨물 12, 멸치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5 큰 술, 국간장 3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불린 미역 300g을 한입 크기로 썬다.

2, 마른 팬에 황태채 100g5분 정도 볶는다.

3, 볶은 황태채에서 가루를 털어낸다.

4, 냄비에 미역 300g을 넣는다. 들기름 5 큰 술을 넣는다.

5, 볶은 황태채 100g을 넣고 볶는다.

6, 끓여 놓은 쌀뜨물 12컵을 넣는다.

7, 멸치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5 큰 술, 국간장 3 큰 술을 넣는다.

8,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미역줄기볶음]

재료- 미역줄기 300g, 식초 2 큰 술, 현미유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양파

1, 홍고추 1, 맛술 3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깨소금 3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미역줄기의 소금기를 털어낸다.

2, 찬물에 가볍게 1~2번 헹군다.

3, 찬물에 10분 가볍게 담가 짠기를 뺀다.

4, 미역줄기 3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끓는 물에 식초 2 큰 술을 넣는다.

6, 미역줄기를 넣고 센 불에 데친다.

7, 10초 데친 미역줄기를 건져 바로 찬물에 넣는다.

8, 찬물에 식힌 미역줄기를 체에 건진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9. 달군 팬에 현미유 2 큰 술을 두른다.

 

 

10, 데친 미역줄기 300g과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고 볶는다.

11, 볶는 중간 수분감이 없을 때 물 2~3큰 술을 넣는다.

12, 얇게 채 썬 양파 1개를 넣는다.

13, 반으로 갈라 반달로 채 썬 홍고추 1개를 넣는다.

14, 맛술 3 큰 술을 넣는다.

15, 남은 잔열로 미역줄기를 볶는다.

16, 넓은 접시에 옮겨 식힌다.

17, 참기름 2 큰 술, 깨소금 3 큰 술, 후춧가루 약간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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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깍두기]

재료- 1, 알배기배추 200g, 미나리 40g, 500ml, 설탕 1 큰 술 반, 소금 반

작은 술, 식초 1 작은 술, 고춧가루 1 큰 술 반, 간 마늘 1 작은 술, 까나리액젓 1 큰 술

, 설탕 2 작은 술

만드는 법

1, 껍질 깐 배 1개를 세로로 8등분 한다. 씨 부분을 잘라내다.

2, 배를 약 0.5cm 두께로 나박하게 썬다.

3, 500리터에 설탕 1 큰 술 반, 소금 반 작은 술, 식초 1 작은 술을 넣는다.

4, 나박하게 썬 배를 단촛물에 3분 정도 담가둔다.

5, 단촛물에서 배를 건져 물기를 뺀다.

 

 

6, 버무릴 그릇에 배를 옮겨 담는다.

7, 소금물에 10분 정도 절인 알배기배추 200g을 넣는다.

8, 고춧가루 1 큰 술 반, 간 마늘 1작은 술, 까나리액젓 1 큰 술 반, 설탕 2 작은

술을 넣는다.

9, 미마리 40g을 넣는다.

[배찜]

재료- 1, 도라지 1, 대추 2, 생강 1, 30g, 소금 1 꼬집, 계핏가루 반

작은 술, 1 큰 술, 다진 호두 1

만드는 법

1, 꼭지 부분에서 1/4지점을 자른다.

2, 숟가락으로 돌려가며 배 속 씨 부분을 판다.

3, 배 과육을 잘게 다진다.

4, 도라지 1개를 3cm 길이로 썰어 넣는다.

5, 씨를 제거한 뒤 채 썬 대추 2개를 넣는다.

6, 편으로 썬 생강 1개를 넣는다.

 

 

7, 30g, 소금 1 꼬집, 계핏가루 반 작은술을 넣고 잘 섞는다.

8, 버무린 속을 배 안에 채운다.

9. 잘라놨던 배 윗부분을 뚜껑으로 덮는다.

10, 면포를 깐 찜기에 배를 올린다.

11, 센 불에서 끓이다가 약 불로 줄여 1시간에 1시간 20분 정도 찐다.

12, 1 큰 술, 다진 호두 1개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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