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06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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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부르는 귀족턱의 정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 정유미, 김태리 등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돈을 부르는 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명 귀족턱이라는데

귀족턱은 귀밑부터 턱까지의 얼굴선이 살짝 각긴 “L라인턱을 말합니다.

귀족턱은 많이 꾸미지 않아도 지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주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만들어 줍니다.

귀족턱은 서양에서 인기가 많은 얼굴형이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관상학적으로 귀족턱인 사람은 의지와 강단이 있는 성실한 성격으로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할머니 실종 사건 미스터리]

2008124일 오전, 충남 서천군의 시골마을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나던 당시 슈퍼 안에는 주인 할머니 김순남 씨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사망했을 거라 생각했던 사람들, 하지만 1시간 만에 불을 끄고 슈퍼 안을 수색하자

할머니의 시신은 없었고 장판에서 할머니의 혈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이를 기동슈퍼

살인 사건이라 불렀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실종이 아니라 살인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할머니가 사라지기 4년 전 서천에서 비슷한 방화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두 사건이 너무나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과연 동일범에 소행일까요.

 

 

[난방비 절약 TOP3]

날씨가 추워지면 보일러를 켜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추운 겨울 난방비 폭탄을

맞지 않기 위해서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보일러 배관청소

입니다. 배관에 이물질이 생기면 열전도가 나빠 보일러 작동 전 청소를 해야 합니다.

보일러 필터도 청소를 해야 합니다.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고 난방비를 44%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식초를 푼 물에 필터를 잠시 넣은 다음 칫솔로 살살

딱아주면 청소가 끝입니다.

겨울에 많이 사용하는 온수매트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세균 서식지가 됩니다. 왕주사기,

과탄산소도로 물관 청소를 해주면 전력을 덜 쓰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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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부르는 만성 염증을 잡아]

<전문가>

이경희 한의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7 하나프르자 2

031-698-3097

심선아 식품영양학 박사-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리시온 1520

02-415-1116

심경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대 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서울시 양천구 안양천로 1071

1666-5000

<레시피>

취나물 영양밥

재료(2인분 기준)- 말린 취나물 50g, 불린 쌀 2, 견과류 약간, 국간장 1 큰술,

들기름 약간

양념장- 양조간장 2큰술, 1 큰술, 고춧가루 1큰술, 들기름 약간

1, 말린 취나물을 반나절 동안 물에 불린 후 두 세 시간 삶는다.

 

 

2, 취나물을 국간장과 들기름을 넣고 달달 볶는다.

3, 취나물과 불린 쌀, 견과류를 넣고 물도 동량으로 부어서 뚜껑을 닫아 센불에서

끓이다가 밥물이 없어지면 약불로 해서 뜸을 들인다.

4, 양념장을 만들어 밥과 섞는다

국화차

끓는 물에 국화꽃 5송이를 넣고 2분간 우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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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음식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짜장면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짜장면에 대한 추억이 많을 듯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2000원에 짜장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전 <이가네황기짬뽕>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부추 짜장면을 2000원에 황기짬뽕을 45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도 3000원 이상을 내고 먹어야 하는데 이곳 짜장면은

라면 한 그릇 값에도 못 미치는 가격입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이라고

해서 절대로 대충 만들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맛있GO 싸다GO]

이가네황기짬뽕- 2000원 짜장면

대전 동구 송촌남로 17

042-636-2008/ 가격정보: 부추 짜장면 2000/ 황기짬뽕 4500

[ 나만 할고 싶은 집]

흙집 돼지갈비- 50년 전통 함경도식 고추장 돼지갈비

경기 동두천시 동광로 38

031-865-4992

 

 

누구나 이곳 짜장면을 먹어보면 그방 알 수 있겠지만 짜장면 한 그릇에 이곳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하게 들어가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당에서 직접 뽑은 면발은

부추즙을 넣어서 만든 부추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각종 야채와 돼지고기를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볶아 내고 짜장소스에 들어가는 감자를 따로 기름에 튀겨낸 뒤

함께 섞어서 더욱 맛있는 짜장면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4500원에 먹을 수 있는 짬뽕도 그 맛이 색다릅니다. 이곳 짬뽕은 황기를

사골국물에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어 짬뽕을 만들고 있어 건강하고 맛있는 짬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동두천에는 무려 50년 전통의 함경도식 고추장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흙집 돼지갈비>라는 곳인데 대부분의 돼지갈비 집은 간장 양념을 베이스로 해서

양념을 하는데 이곳은 특이하게 돼지갈비를 이곳에서 직접 담근 고추장을 이용해서

양념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추장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는 법은 바로 불판을 자주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양념을 한 고기기 때문에 타는 것은 당연한데 불판을 자주 갈게 되면

양념이 더 타기 때문에 먼저 탄 불판에서 구워야 고기가 덜 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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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맛취- 60시간 정성 소고기국밥 vs 6일 기다림 고추장 더덕 삼겹살 구이]

오늘저녁 <투맛취>에서 소개할 맛집은 소고기 국밥집과 고추장 더덕 삼겹살

집입니다. 첫 번째 맛 집은 따끈한 국밥 한 그릇을 손님들에게 내주기 위해서 무려

60시간 동안 정성으로 만들어 내고 있는 소고기 국밥맛집을 알아 봅니다.

이곳은 100kg의 뼈를 넣어 6~7시간 동안 우려내서 만든 뽀얀 육수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국밥- 원당쇠고기국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850

031-965-9001

고추장더덕삼겹살- 옥돌 위에 석쇠 한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38

031-905-9192

 

 

볼살과 엉덩이살. 양지 등 식감을 위해 다양한 부위를 넣어 팔팔 끓여내고 있는

국밥은 매일 똑같은 맛을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모든 양념과 재료를

이머를 이용해서 끓여내고 있을 정도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팔팔 끓여낸 국밥은 국밥 전용 수조에서 열기를 식힌 뒤 48시간 동안 냉장숙성을

해야 비로소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60시간의 정성을 들여서 만든 소고기국밥

한 그릇에 주인장의 모든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두 번째 소개할 음식은 6일 동안 기다려야 먹어 볼 수 있는 고추장 더덕 삼겹살구이

입니다. 이곳만의 특제 양념으로 삼겹살을 버무린 다음 실온에서 2일 동안 숙성을

하고 냉동 숙성 2, 저온냉장 숙성 2, 일반냉장 숙성 1, 이렇게 총 6일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야 비로서 손님에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중독성이 강한 매콤한

맛의 양념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양념된 삼겹살을 연탄불에 구워 불향까지 제대로 입힌 추억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고추장 더덕 삼겹살구이는 완벽하게 구워서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냄새 밸 걱정이 없습니다. 특히 옥돌 위에 고기를 올려서 나오기 때문에

고기를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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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해 가을, 남해] 2, 소량마을 별곡

남해에서 가장 남해다운 마을이 바로 소량마을입니다. 이곳에는 60여 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넘치는 마을로 따라가 보면 어떤 풍경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른 아침, 소량마을 앞바다는 밤새 바다에 쳐 놓았던 그물을 걷어

올리는 소리로 떠들썩합니다. 소량마을에 생선공급을 책임지는 이인균 씨의 배는

오늘도 만선입니다.

이인균 씨의 첫 손님은 소량마을의 효자로 알려진 하준옥 이장입니다. 자신을

어머니의 반찬이라 소개하는 하준옥 이장은 아침에 사온 싱싱한 생선으로 어머님께

전수 받은 실력으로 밥상을 차려냅니다. 아들이 만든 맛있는 밥을 든든히 드시고

외출 길에 나서는 이명례 어머니는 아흔 살 동갑내기 단짝 친구인 조막순 할머니네

집으로 향합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두 어머니는 성격도 닮았습니다. 아들들에게 같은 이유로 혼이

난다고 합니다. 과연 어머니들이 혼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소량마을 어디선가

 깨 볶는 냄새가 납니다.

얼마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박형열, 최경애 부부는 밭에서 옥수수와 도라지, 참마,

두릅 등 많은 작물을 시험재배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부부는 소량마을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요. 평화로운 가을, 동화 같은 소량마을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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