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07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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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해산물이 들어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물탕 맛집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부평에 있는 <남해해물탕>이라는 곳으로 부평 맛집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부평 해물탕거리에 있는 이곳은 독특한 비주얼과 중독성 강한 맛의

해물탕을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랍스타 해물탕은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매일 공수하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언제 방문을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남도해물탕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111-1

032-518-6756

 

 

[오천만의 메뉴- 갈치조림vs 갈치구이]

제주하영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57

031-908-8088

한라의 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9-1

02-737-7484

해물탕에 사용하는 육수를 따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닭발과 청주, 감초,

둥굴레, 표고버섯, 매실액 등 무려 29가지가 넘는 재료와 랍스타 껍질을 이용해서

이틀 동안 우려낸 이곳만의 비법 육수는 그 맛이 깊고 진해서 해물탕 맛을 더욱 좋게

해줍니다.

 

 

랍스타 해물탕에는 홍합과 키조개, 낙지, 곤이, 대게,가리비, 주꾸미 등 16종류의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마지막 위에 랍스타를 올려서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랍스타의 경우 원가 이하로 제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바다의 맛을 그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부평 <남도해물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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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은그릇과 숯 구이판]

은과 참숯을 이용해서 오랜 시간과 정성으로 명품 식기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은수저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던 식기로 은주전자와 함께

옛날부터 명품 식기로 대접을 받았습니다. 참숯가루를 이용해 주방용품을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은수저는 음식물의 독성을 판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식기입니다.

은수저를 만들기 위해서 1500도 이상의 도가니에서 4~5시간 이상 은을 용해해 4kg짜리

은괴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높은 온도와 열 때문에 방열복은 필수입니다. 은괴로 만든

은판은 기계를 통해서 수저의 기본 모양이 만들어집니다.

<신아씨웰>

1522-3674 / 010-3418-2662

 

그다음 수저에 새길 거북이, 소나무, 꽃문양 등 세심한 조각 작업을 해야 합니다. 굳은살로

 가득한 두 손과 100이상 된 망치로 만들어내는 예술 같은 작업 과정을 함께 합니다.

경기도 성남의 한 은주전자 공방에서는 망치소리로 가득합니다. 수만 번의 망치질을 해야

비로소 은주전자가 만들어집니다.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식기를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강원도 횡성에 있는 참숯가마 공장은 참숯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00kg나 되는 국내산 굴참나무를 5시간 이상 일일이 짊어져서 10톤 가마

안에 채워 넣는 작업자들.

 

 

참숯으로 숯가루를 만들어 다양한 그릇으로 만들어 내는 사람들. 300톤의 기계

압력과 300도 씨 이상의 온도로 몇 분 만에 불판과 프라이팬, 냄비 등 다양한 주방 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통나무가 참숯으로 참숯이 다시  주방용품으로 재탄생하는 부산의 한

공장을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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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에는 한국무용 꿈나무 12살 오대원 군이 출연을 합니다. 전남에 있는

민속촌에는 푸은 잔디밭 위에 한복을 입고 춤사위를 펼치고 있는 아이가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도 춤 실력이 예사롭지 않은 오늘의 주인공인 오대원 군입니다.

한국무용 학원에서 중,고등학생 입시반 누나들과 초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함께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춤을 추지 않을 때에는 장난기 넘치는 초딩이지만 연습이

시작죄면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한 춤꾼으로 돌변합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가장 많은 칭찬을 받는 학생도 바로 대원 군입니다. 대원 군은

이제 한국무용을 시작한지 2년 되었습니다. 대원 군의 놀라운 실력은 입시반 누나들도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잠깐 본 안마도 바로 따라 할 정도로 춤에 대한 놀라운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돌 그룹의 안무나 무용대학 입시 영상을 보여줬는데

동작 뿐 아니라 영혼까지 담아 춤을 똑같이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도 대원

군의 놀라운 실력에 극찬을 보냅니다. 항상 칭찬을 받던 대원 군에게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초등학교 마지막 무용 대회에서 중고등학생들도 어려워하는 전통무용 한량무에 도전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국무용 중에서 창작 무용을 주로 했던 대원 군에게 한국무용의

전통은 낯설고 어렵습니다.

 

 

늦은 밤까지 연습을 하지만 동작이 익지 않습니다. 힘들어 하는 대원 군을 위해서

제작진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사울시 문화재 제 45호 한량무 이수자인

윤성철 국립무용단원과 만남을 주선한 것입니다. 과연 대원 군은 멘토의 도움을 받아

대회를 잘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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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23회에서는 역대 최대 게스트들이 출연을 합니다.

수미쌤의 음식을 먹으면 입덧이 나을 것 같아요라는 절실한 사연과 함께

입덧으로 고생하는 게스트들이 출연을 합니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임신 7개월

차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 그리고 엄살이라는 태명을 가지고 있는 세 사람을

위해서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임산부 뿐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두부를 이용해서 만든 음식을 공개

합니다. 입덧을 잡는데 좋은 매콤한 두부 묵은지 지짐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있을 수능 도시락에도 좋은 두부동그랑땡애호박무탕, 무밥

 

 

그리고 함소원이 먹고 싶었던 묵은지 청국장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두부, 재료는 소박하지만 그 맛은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로 탄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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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경이 최고인 가을 산, 사람의 키를 넘는 수풀을 헤치며 걷다 보면

험한 산골 오지에 외딴 집 한 채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넓은 산을 병풍삼아

서 있는 집으로 흙과 나무, 바위 등 자연 그대로를 이용해서 지어진 곳입니다.

벽 한 쪽에는 수천 년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커다란 바윗돌과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남들에게는 조금 허름해 보이는 곳이지만 자연인 박찬길 씨에게는

세상 최고의 아방궁입니다. 산 생활에 긍지를 가지고 살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자연인은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숯 굽는 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금세 기술을 배워 숯 굽는 공장을 시작한 그의 나이는 16살이였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큰돈을 벌어 돈을 관리하는 법을 몰라 집안 구석구석 숨겨놓았던

돈을 화제로 날리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큰 경험이 된 그 사건 이후 결혼을 하고 두 아들을 둔 가장이 된 자연인은

군대를 제대하고 금성사에 취직했지만 너무나 적은 월급으로 먹성 좋은 다 아들과

아내를 고생기켜야만 했습니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아내가 야채가게를 시작하고 가게는 잘 되어 생활이 조금씩

좋아질 무렵 청천벽력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대학교에 다니다가 가게 일을 돕기

위해 내려왔던 큰아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입니다. 아들을 잃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으로 방황하던 그때 우연하게 지금 살고 있는 산에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자연인은 자연의 묵묵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산 생활을 하면서 건강도 좋아지고 새로운 희망을  꾸게 되었습니다. 산을 다니며

귀한 송이를 캐고 특유의 별미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잘 말려둔 황태로 진한 황태국을

 끓여 쌀쌀한 날씨에 몸을 풀어 봅니다. 남모를 아픔을 딛고 산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자연인 박찬길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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