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8/11/08 글 목록


반응형

경남 산청에는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게 이름 그대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과 펜션은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산책길과 야외 수영장, 펜션, 체육공원, 세미나실, 한식당, 찻집 등이 있어 숙박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주변 자연경관과 인테리어 소품들로 정원을 꾸며

놓아 누가 방문을 해도 만족할 수 있을 곳입니다. 봄이나 여름, 가을에 방문하게

되면 주변에 조경이 나무나 아름다워 더욱 좋은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노래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열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간만

잘 맞춰서 가면 더욱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문전성시의 비밀]

제주황금콩밭- 해물순두부 & 해물청국장

제주시 구좌읍 한동복14/064-782-1775

가격정보: 해물순두부 9000, 해물청국장 8000

영업시간: 11~15(일요일 휴무)

 

 

산청이네힐링타운- 약초갈비곰탕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로 150번길 155

055-973-3313

약초갈비곰탕정식 113000(약초갈비곰탕+ + 동동주+ 수제디저트)

곰탕을 끓이는 데 3일 소요되는 관계로 영업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반드시

연락을 하고 방문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것은 제대로 된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약초갈비곰탕정식으로 메뉴

이름만 들어도 힘이 저절로 생겨날 듯합니다. 이 메뉴에는 약초갈비곰탕과 전, 동동주,

수제디저트가 제공됩니다. 특히 약초갈비곰탕을 만드는 데는 총 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곰탕을 먹기 위해서 방문하는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곰탕이 끓는 시간에 때라 영업시간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부르는 메뉴 이름은 약갈곰탕입니다. 약갈곰탕은 지리산에서 채취한 약초와

한우뼈를 이용해서 무려 3일 동안 참나무장작으로 끓여 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곰탕이라고 하기보다 보약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신선의 땅, 인간의 마을- 중국 무릉도원 츠수이]

물과 불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츠수이>, 이곳은 녹음이 우거진 숲속에 붉은 물이

흐르는 신비로운 풍경이 있는 곳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하지모의 붉은 사람이

만든 신비한 붉은 빛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물기를 따가 가다보면 폭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츠수이에는 약 1천개의 폭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폭포는 츠수이 대폭포로 높이가 무려 81m로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며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21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즈넉한 마을.,

토성고진은 적수하와 쓰촨성, 구이저우를 이어주는 중계 무역 수송기지였습니다.

 

 

이곳에 판매소가 많아지고 상인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어 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

상이들이 모이면서 돈을 벌기 위해 18방이 생겼는데 18가지 주요 물품을 거래하는

18개의 상인조합이 바로 18방입니다.

그중에 마을사람들의 주요 먹거리였던 홍탕을 판매 하는 곳인 탕방을 구경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번영을 누리는 토성고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토성고진에는 고진만큼이나 오래된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타철화로 도교의 재래의식

중 하나로 불꽃놀이를 할수록 점점 더 발전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붉은 쇠물이 피워내는 뜨거운 꽃을 만나기 위해 2100년의 역사가 그대로 잠들어 있는

토성고진으로 가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한국기행- 그해 가을, 남해] 4부 골목 안 풍경

남해 석교리라는 작은 마을은 아이들을 찾아 볼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골목 대장 삼남매가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석교리

주민들도 함께 신이 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마을을 찾아든 우세진, 한송이

부부는 사람이 별로 다니지 않은 골목에 “B급 상점을 오픈했습니다.

가게 이름에 맞게 B급 상점에서는 새것보다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바다에서 떠내려온 나무, 소라껍데기 하나도 부부의 손을 거치면 멋진 예술품이

되는 것입니다.

 

 

우세진, 한송이 부부는 남해에 내려와 가족을 다시 발견했다고 합니다.

석교리 골목길은 이들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어 조용하던 지족 구거리, 이 골목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넣고 있는

젊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책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수진 씨와 바로

옆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황성우 씨 입니다.

어느새 지족 구거리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아마도 책방 커플.

멀리에서 찾아오는 단골도 생기고 이웃에 가게를 열겠다는 사람들도 하나둘

생기고 있습니다. 오래된 골목 안에 가만히 자리 잡고 조용히 일상처럼 어어지는

 아마도 책방은 지금도 조용한 지족 구거리 골목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자연밥상- 시골 두부 밥상]

자연밥상을 찾기 위해서 공주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 올 점심시간인데 식당 사장님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식당 바로 옆에 있는 6천 평이 넘는 밭에서 콩을 베고 있습니다.

조계숙 씨는 31년 동안 농사를 지은 노하우를 이용해 매일 직접 벤 콩을

갈고 끓여 순두부를 만들고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로 손가락은 굽고 여기저기

상처가 나있지만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늘푸른솔

공주시 사곡면 마곡상가길 20-3 (운암리 726-4)

041-841-2808

 

 

노력과 정성으로 만들어 낸 순두부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난 뒤 이 식당에서

가장 유명한 시래기 퉁퉁장(청국장)을 소개합니다. 콩을 직접 가마솥에 끓여

만들어 그 맛이 최고입니다.

청국장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 방에 보일러를 틀며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성으로 만든 청국장으로 만든 시래기퉁퉁장과 청국장찌개의

 맛은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시래기 퉁퉁장과 함께 백봉오골계 알을 삶아서 서비스로 주고 있습니다.

푸짐한 인심과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자연밥상의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이번 주 <집시맨>에서는 20대부터 운전 일을 하면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생활이자 여행을 했던 김기은 씨와 동갑내기 아내 이희상 씨가 주인공입니다.

부부는 함께 장거리 운송을 나가 틈틈이 그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퇴직을 앞두고 아내와 진짜 여행을 하기 위해서

1년 전 집시카를 구입했습니다.

20년 넘은 중고 특장차를 개조해 만든 캠핑카는 국내에 단 한 대뿐이 집시카로

태어난 것입니다. 집시맨의 취향에 맞춰 캠핑카를 개조했습니다. 부부는 함께

식도락 여행에 게스트는 21년차 배우 최대성 씨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꿈꿔왔던 캠핑여행을 처음 하는 그는 60대 집시부부와

어색한 만남도 잠시 진짜 야생여행을 합니다. 서로 인생을 나누며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집시 부부와 캠핑 초보 최대성 씨의 재미있는

가을 여행을 함께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