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1/04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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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든 음식을 저렴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코너인

<리얼가왕>에서는 울산 <북경반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3500원에 볶음밥과 4000원에

탕수육, 2000원 짜장면, 3000원 짬뽕 등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중국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리얼가왕]

3500원 볶음밥, 4000원 탕수육- 북경반점

울산 동구 번덕로 31

052-252-1155/ 영업시간 11~22

가격정보: 2000원 짜장면/ 3000원 짬뽕

 

 

4900원 매콤 굴국밥- 강릉동치미막국수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 1534-40

033-735-7740/ 영업시간: 7~17(11~2)

930~2130(3~10)

가격정보: 매콤 굴국밥 4900, 매콤 차돌국밥 5900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절대로 맛이 떨어진다거나 아니면 재료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보통 우리가 먹던 중국집 음식과 아니면 그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3500원 볶음밥을 주문하게 되면 짜장소스와

함께 양배추에 캐첩이 뿌려저 나옵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까지 올라가 제공 되기

때문에 맛있게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밥의 고소함과 짜장소스의 짭쪼름한 맛까지 함께 맛볼 수 있고 계란후라이의

몽글함까지, 최고의 한끼를 먹을 수 있습니다.

원주에 있는 <강릉동치미국수>에서는 매콤한 굴국밥을 4900원에 매콤 차돌국밥을

59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굴국밥을 주문하면 뚝배기에 얼큰한 국물과 함께

뜨끈하게 먹을 수 있게 끓여 나옵니다. 여기에는 콩나물과 굴, 부추, 김가루 등이

들어가 있어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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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만찬>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몰랐던 병원에서의 삶, 아파도 누려야 하는

일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번에 걸쳐 소아완화의료에 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소아완화의료는 희귀중증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린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치료 과정을 경험하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통합적인 의료서비스

입니다. 아픈 아이와 간병을 하는 엄마 그리고 그들을 지지해주는 소아완화의료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MC들은 우리나라 최초 전문 소아완화의료팀이 있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소아완화의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소아완화의료팀에는

소아 전문의와 함께 의료 사회복지사. 미술치료사, 간호사 등이 한팀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들이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와 가족이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가 치료 받는 데 있어서 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의들을 연결하고 아이의 심리, 정서적 문제에 대해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들이 숨 쉴 틈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정서적인

지지도 해줍니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소아완화의료팀은 국내에 단 2곳밖에 없습니다. MC들은

이런 팀이 왜 우리나라에 2 곳밖에 없는지 우리가 알아야 할 이야기는 무엇인지

함께 들어봅니다.

15살 석현 군은 초등학교 때, 미국까지 태권도시범을 보일 정도로 건강한 아이었습니다.

하지만 재작년 코피를 많이 흘려 병원을 찾았는데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소아완화의료팀과 함께 치료를 받으며 1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아완화의료팀에게 범창이라는 아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범창이는 치료의 기적을

바라기도 힘든 상태입니다. 이런 범창이가 자신을 돌보느라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소아완화의료팀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카메라 하나 들기에도 팔이 떨리고 편지를

쓰는 손이 잘 움직이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범창이, 엄마는 범창이에게 지금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할 거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병을 앓고 투병을 하는 사람들의 생활은 아프고 슬프기만 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들은

이곳에서 자신들만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석현이 엄마는 병원에서 생활이 아이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소아완화의료팀은 아픈 아이들을 치료받아야 하는 환자로 받아들이고 아픈 아이들의

엄마를 보호자로만 보는 것이 안타깝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일상을

느릴 권리가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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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건어물 청년]

김해전통시장에는 멸치 파는 청년으로 불리는 청년이 있습니다. 무려 연 매출이

6억을 자랑하는 건어물 파는 청년 34살 심영주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영주 씨는

어렸을 때부터 시장에서 나고 자라 주변 상인들은 그가 자라는 모든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상인들은 영주 씨를 입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영주 씨의 아버지는 큰 횟집을 운영했지만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 뒤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시작한 멸치 도매가게, 하지만 멸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시작한 가게는

잘 되지 않았습니다.

건어물 연구소-도매창고

경남 김해시 구지로 180번길 31-9(김해전통시장)

070-8806-1149/ 영업일:월요일~토요일

건어물 연구소- 선술집

경남 김해시 금관대로 1365번길 4-24 1

070-8806-1149/영업시간: 17~0230

★매장 사정에 따라 마감시간 변동되니 늦은 시간에는 연락 후 방문 요망.

 

 

아버지가 포기하다시피 한 작은 멸치 가게를 젊은 아들이 물려받은 것입니다.

처음 1년은 매달 적자였습니다. 하루 매출이 5천원 정도였을 때도 있었습니다.

가게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 영주 씨가 선택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건우물을 취급하는 큰 회사에 일을 하는 것입니다.

좋은 건어물을 취굽할 수밖에 없는 큰 회사에서 영주 씨는 물건 떼오는 심부름을

하면서 품질 좋은 건어물을 고르는 눈을 키웠습니다.

그렇게 멸치만 취급하던 가게에서 50여 종의 건어물을 취급하는 도매업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열심히 일한 결과 지금은 월 매출 3500~4000만원이 될 정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신의 건어물을 안주로 판매하는 선술집을 차렸습니다.

 

 

2년째 운영을 하고 있는 선술집 매출도 1500만 원이 넘습니다. 오전에는 건어물

가게 사징으로 일을 하고 오후에는 건어물 회사 아르바이트생으로 저녁에는 건어물

선술집 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대박 청년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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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충남 태안에 있는 12소녀 강태공을 소개합니다.

자신의 키보다 두 배 이상 긴 낚싯대를 들고 자기 몸보다 큰 물고기를 잡고 있는

주인공은 김민서 양입니다. 민서 양은 아빠를 따라 배를 타면서 말도 떼기 전에

낚싯대를 잡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엿한 9년 차 베테랑 낚시꾼이 되었습니다.

마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민서 양은 손끝에 느껴지는

입질만으로 어떤 물고기 잡혔는지 어종을 맞힐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잘 잡히는 위치까지 날씨, 물때까지 낚시 지식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민서 양의 낚시 실력은 어느 정도 일까요. 생활 낚시의 달인 이찬우 프로와

함께 민서 양의 낚시 실력을 검증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돌발 제안으로 벌어진

바다낚시 한판 대결도 이루어집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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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에는 배우 전원주와 며느리 김혜연이 함께 출연을 합니다.

며니르 김혜연 씨는 지금까지 25년째 시어머니에게 반찬을 만들어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며느리가 정성껏 만든 반찬을 싸들고 오면 그 정성 얼마일까

생각하며 백만원을 주는데 사실 그것도 적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방송에서 김혜연은 시어머니 전원주가 강력 추천하는 삼겹살두부조림을 만들어

선보입니다오늘 방송 주제는 “1년 건강 책임지는 특급 밥상으로 꾸려지는 데

 방송에 출연 하는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대구탕대구 무조림을 선보입니다.

 

 

칼칼한 국물이 시원하기까지 해서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딱 맞는 대구탕입니다.

대구 살 속까지  양념이 제대로 배어 있어 입에 감기는 매콤하고 쫄깃쫄깃한

대구 무조림함께 배워 봅니다.

황지희 요리연구가는 소고기 황태국황태채볶음꿀팁을 공개합니다.

15분만 끓여도 깊고 진한 국물맛이 우러나는 소고기 황태국과 오래 두고

먹어도 언제나 금방 한 것처럼 야들야들하고 촉촉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황태채볶음의 특급 비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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