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1/08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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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있는 <비앤부대찌개>에서는 저렴한 부대찌개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식당이 대학교 앞에 자리 잡고 있어서 다른 곳보다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155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에 밥과 라면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 방문하는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해야 합니다.

이곳은 부대찌개 한 가지 메뉴에 햄, 소시지, 물만두, 치즈떡 등 다양한 사리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맛있GO 싸다GO]

비앤부대찌개-5500원 부대찌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44번길 15-7

031-265-5853

메뉴정보: 부대찌개 5500(& 라면사리 무한리필)

 

 

[오래 맛 집]

꼬꼬닭- 45년 옛날 통닭

부산 부산진구 연수로 4

051-867-5300

 

 

좀 더 맛있게 먹고 싶은 분들은 다양한 사리를 추가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지만 찌개 안에 들어가는 햄등 다양한

재료들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맛있는 식사 한 끼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에는 45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옛날 통닭을 맛있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부산진구에 있는 <꼬꼬닭>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197510평 정도의 작은

가게에서 장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반 치킨집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치킨파우더, 치킨무, 치킨양념 등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치킨과 다른 차별화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치킨은 100% 국내산 닭을 이용해서 직접 만든 파우더를 입혀 깨끗한 식용유에

튀겨내기 때문에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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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있습니다. 찬바람으로 우리 몸이 얼어붙어

있는 것을 한방에 녹일 수 있는 그런 음식들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복지리 아닐까 합니다. 시원하고 따끈한 국물맛이 일품인 복맑은탕은 겨울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서울에서 복요리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신원복집>입니다.

[전설의 맛- 37년 전통 복요리]

신원복집

서울 마포구 홍익로 39

02-333-1977

 

 

마포에 있는 이곳은 1982년 서교동 서교호텔 뒤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직 대통령과

정치인사들 등 정-관계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복요리 맛 집으로 정평이 난 곳입니다.

이곳은 복요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복찜을 비롯해서 복수육, 복회, 복샤브샤브,

복불고기 등 다양한 복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국물이 끝내주는 복샤브샤브는

소고기를 대신해서 복을 넣어서 먹습니다.

시원하고 쫄깃한 맛이 좋습니다. 복불고기 또한 매운맛과 단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 가장 큰 비법은 바로 소스에 있습니다. 다시마와

멸치 우린 국물을 이용해서 이곳만의 비법 소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육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복지리탕은 냄비에 복아와 미나리, 콩나물 등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을 자랑합니다.

불에 끓여 가면서 먹는 복지리탕은 야채와 함께 복어의 부드러운 식감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복회의 경우 종잇장처럼 얇게 회를 떠서 거의 투명할 정도로 얇은 두께로

썰어 제대로 식감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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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역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석촌우삼겹부대찌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 그대로 이곳에서는 우삼겹부대찌개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진한 사골육수에 우삼겹이 들어가 있어 부대찌개 국물이 끝내

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라면과 밥, 콩나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양이 많은

저 같은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곳입니다.

[그들이 반한 최강 맛집]

우삼겹 부대찌개- 석촌우삼겹부대찌개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384

02-416-9383

메기 매운탕- 메기의 추억

서울시 강북구 종암로 100

02-922-8690

 

 

이곳은 석촌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잔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방문 할 수

있습니다. 19천원에 먹을 수 있는 우삼겹 부대찌개에는 우삼겹, 소고기다짐육, 각종

햄과 소지시, 48시간을 우린 사골육수로 만들어진 부대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수 에 맞게 주문을 하는 손님들에게는 라면과 밥, 콩나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사골육수는 국내산 사골을 직접 우려내서 사용하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서울 종암동에 있는 <메기의 추억>메기 매운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마도 서울에서 메기 매운탕을 제대로 먹을 수 있는 곳을 뽑으라면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이 바로 이곳 <메기의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처럼 추위에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이 방문하게 되면 최고의 보양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 메기 매운탕 종류는 버섯 중에 최고라 할 수 있는 상황버섯이 들어간 상황

버섯메기매운탕상황버섯전복메기매운탕을 먹을 수 있고 여기에 통메기찜“,

메기양념구이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2인에 2만원 2인에

3만원에 메기 매운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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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PD수첩>에서는 지난 20181125일 새벽 5시에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KT 통신 부도의 날이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아현지사 화재의 모든 것을 밝혀 봅니다.

사건이 발생한 새벽 5, 70대 남성이 다급하게 대문을 나섰습니다. 갑자기 쓰러진 아내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날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때문에 119에 신고를

했지만 집전화, 휴대폰 모두 먹통이었기 때문에 달려 나갈 수뿐이 없었던 것입니다.

70대 남성은 그렇게 한참을 뛰고 나서야 지나가던 차를 세워 휴대폰을 빌려 119

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아내가 쓰러진 뒤 29분이 지나서였습니다.

구급대는 3분 만에 도착했지만 이미 아내는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죽은 아내의

사인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의한 급사였습니다.

 

 

한 법의학 교수는 만약 초기 응급대처만 잘 됐어도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해 더욱 안타깝게 합니다. 아내의 죽음은 통신망 사고로 인한 죽음이라는 것

입니다. 이처럼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발생한 통신대란이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제작진은 KT 아현지사 통신구 내부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KT가 직접 관리하는 통신

맨홀로 직접 들어가 보면 그곳의 충격적인 관리 실태를 볼 수 있습니다. 제작진이

들어간 통신구 내부와 지하 맨홀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였습니다. 통신 맨홀 속에

오물이 허리까지 가득하게 차있었고 방치된 통신 케이블은 곧 절단될 것처럼 위험해

보였습니다.

영상을 제보한 제보자는 통신구 내부의 케이블의 상태를 보게 되면 아현지사 화재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방송에서는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KT 통신 맨홀의

실태와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합니다.

 

 

KT 황창규 회장은 오기 전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을

맡았습니다. 황의 법칙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주목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렇게 겉모습은 좋아 보이지만 황의 법칙이면에는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던 중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당시 황창규

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으로 있던 시기에 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으로 숨진

것에 대한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황창규 회장은 2014KT 대표이사로 취임을 하고 나서 3개월 만에 8천명이 넘는

직원들을 정리해고 했습니다. 이유는 비용절감이라는 최우선 경영과제로 내세운

황의 법칙이었습니다. 황창규 회장이 한 일은 구조조정당한 퇴직자들이 자살할까

전국 사옥의 옥상문을 잠그는 것이었습니다.

 

 

황창규 회장이 자랑하는 연간 13억 원의 영업이익은 많은 노동자들의 눈물과

죽음의 댓가였습니다. 황창규 회장이 재직 하던 기간 중에 무려 121명의 KT 노동자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황창규 회장의 2017년 연봉은 무려 235천만 원으로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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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부자- 100년 전통 가마솥]

경기도 안성에 가면 전통 가마솥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부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무려 1800도씨의 뜨거운 쇳물로 가마솥을 만들고 있는 김종훈

주물장과 아들 김성태 씨입니다. 김종훈 주물장은 아흔이 다되는 나이에도 정정하게

전통 가마솥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부와 선친에 이어서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가마솥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안성주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개원삼로 362-107

031-675-8995

 

 

아들 김성태 씨가 아버지의 전통 가마솥 기술을 전수받아 실질적으로 가마솥 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려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부자는 용광로에서

1800도씨 펄펄 끓는 쇳물을 받아 가마솥 모양의 거푸집에 붓는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금속이 사라져 인체에 무해한 주물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무쇠는 숨을 쉬는 생물 같은 것이라 말하며 가마솥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김종훈 주물장과 아들.

 

 

부자는 주물 공장 부도로 공장을 잃을 뻔 했기에 가마솥을 지키려는 의지가 더욱

강합니다. 4대가 100년을 이어온 가마솥 공장을 함께 만나 봅니다. 또한 전통

가마솥으로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는 비법을 함께 합니다. 김종훈 주물장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45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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