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 영월 캠핑장 위치]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의 달리는 아빠 학교” 두 번째 수업을 하기 위해서 아빠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찾은 곳은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있는 한 캠핑장입니다. 아빠가 캠핑 준비를 하고 있고 투꼼남매는 자연으로 산책을 떠납니다. 하영이를 돌보는 연우와 산책을 나와 즐거운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하영이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도경완 가족이 찾은 캠핑장은 연우와는 몇 번째 왔던 곳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캠핑 장비를 어느 정도 정리한 도플갱어 가족은 바로 앞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 직접 물고기를 잡고 카약을 타며 맑은 계곡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약을 처음 저어 보는 연우에게는 추억의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무서워했지만 금방 노를 스스로 노를 저어 보며 사용법을 터득했습니다. 하지만 하영이에게는 너무나 무서운 카약이었습니다.
계곡 가운에 있는 흰 돌 위에서 연우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선곡하며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물소리를 반주 삼아서 무반주 댄스를 펼쳐 역시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나조스트 캠프캠핑장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726
010-4411-5087
도플갱어 가족은 저녁 식사를 위해서 직접 물고기 잡이에 나섭니다. 처음 시도한 통발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빠 도경완은 좀 더 깊은 곳에 통발을 넣어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커다란 피라미 들이 7마리나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빠 도경완은 민물고기를 이용해서 무슨 요리를 할까 고민을 하다, 도리뱅뱅이를 만들기로 결정을 하고 깨끗하게 손질해 도리뱅뱅이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하영이가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처음 걱정과는 다르게 하영이의 무지막지한 식성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영이의 도리뱅뱅이 먹방은 마치 스릴러를 보는 듯 한 장면으로 민물고기 머리를 아주 멋있게 씹어 먹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도플갱어 가족이 찾아간 곳은 강원도 영월에 <나조스트캠프캠핑장>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만약 캠핑장 방문을 원하신다면 연락을 해본 뒤 방문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