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소나무 목청 자연산 야생꿀 목청꾼 양원모 조진현 장수말벌 퇴치 연락처

[극한직업 소나무 목청 자연산 야생꿀 목청꾼 양원모 조진현 연락처]

1년에 딱 한 철, 깊은 산골짜기에서 벌집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찾지 않는 산속 오래된 고목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야생 끌 목청은 발견하기도 힘들지만 채취하도 만만치 않습니다.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서 최악의 흉작으로 목청꾼들은 목청을 채취하는 것을 포기했을 정도입니다.

목청꾼들은 지금이 자연산 야생 꿀을 찾기 위해서 가장 바쁘게 보냅니다. 27년 경력의 목청꾼 양원모 씨와 조진현 씨는 오늘도 40kg나 나가는 배낭을 짊어지고 산 속으로 들어갑니다. 인적이 없는 험한 산속을 다니며 샅샅이 수색을 하지만 목청을 찾기는 힘듭니다. 몇 시간 도안 산을 다녀 땀은 비 오듯 흐르고 몸은 천근만근 지쳐갑니다.

 

그렇게 반나절을 헤맨 끝에 마침내 꿀벌의 자취를 발견했습니다. 20m나 되는 높은 나무에 안전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아찔한 채취 작업을 시작합니다. 과연 목청꾼들은 목청 채취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요. 자연산 야생 꿀의 1%인 소나무 목청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최근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말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본격적인 벌초 시즌이 시작되면서 벌에 쏘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해 말벌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말벌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심 주택가에 집을 짓는 말벌을 퇴치하기 위해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맹독을 가진 말벌은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을 정도로 긴장의 연속입니다.

장수말법까지 나타나 긴장감을 더합니다, 과연 이들은 장수말벌 퇴치 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 목청꾼 양원모

010-6434-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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