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물리치료사 언니 척추측만증 가평 설악면 집 체리 가족


반응형

[이웃집 찰스- 미국 체리 물리치료사 언니 척추측만증 가평 설악면 집 체리 가족]

“이웃집 찰스” 255회에서는 미국에서 온 체리 휴잇이 주인공을 출연합니다. 체리 가족은 가평 설악면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체리의 집은 영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닉, 한국인 형부와 결혼해 한국 새댁이 된 언니, 체리 그리고 진돗개 플로스와 고양이 봄이, 레오까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체리네 집은 365일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뽕짝에 춤추는 것을 좋아 하는 언니와 체리, 추어탕 마니아 어머니, 대장금에 푹빠져 눈물까지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은 누가 보더라도 한국인 가족의 모습입니다.

체리네 식탁은 다른 가족들과 조금 다른 것이 있습니다. 가족들의 입맛이 달라 한식과 양식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이블 위에 추어탕과 파스타가 동시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뒷문을 열고 나가면 펼쳐지는 텃밭에서 직접 공수한 고추, 바질, 호박, 오이, 방울토마토까지 식탁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체리 가족이 매국 캘리포니아를 떠나 가평에 정작한 지도 14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소박한 가평 생활을 즐기는 체리네 가족이 이곳 가평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에는 푸른 논팥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개구리와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이곳에서 비가 온 뒤 계곡에서는 미꾸라지도 잡고 뒷산에서 양궁도 즐기며 수박과 옥수수만 준비해도 캠핑 준비는 끝이 납니다.

하지만 가평 생활이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체리네 동네는 버스를 놓치면 한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치킨을 주문하려면 다섯 마리를 주문해야 배달 오는 시골 중에 시골입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서울에 갈 때도 몇 시간을 가야하고 막차가 끊일까 더 늦게까지 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시골 모습처럼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체리네 가족입니다.

체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서울로 갑니다. 그 이유는 척추측만증 운동 센터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척추측만증을 앓아온 체니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허리가 휘어있지만 다양한 치료를 받아 이제는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는 특별한 꿈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여러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아야 했던 체리는 자연스럽게 물리치료에 관심이 생겼고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치료를 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체리는 대학교 물리치료과에 입학해 물리치료사의 꿈을 향해달려갑니다. 이제 겨우 1년 학과 생활을 마친 체리는 제대로 된 실습 한 번 하지 못하고 있는 물리치료사 지망생입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19로 인해 실습수업의 기회도 날아갔습니다. 집에서 전공 서적으로 공부를 하고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배운 자세를 가르쳐 주는 등 차근차근하게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웃집 찰스 인도 사라 광주 중고물품 판매점

 

이웃집 찰스 인도 사라 광주 중고물품 판매점

[이웃집 찰스- 인도 사라> <이웃집 찰스> 254회에서는 인도에서 온 사라를 만나 봅니다. 사라는 여장부라 불릴 정도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도의 지인 소개로 남편 김창식 씨를 �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