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주문진 홍게 예약제로 운영 하는 식당 백웅재 작가 횟집 주문진탕 홍게파스타 이창규 선장 동쪽으로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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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동쪽으로 튀어] 5부, 주문진에 붉은 대게 물들면

한국기행에서는 “동쪽으로 튀어”편으로 푸른 바다가 누이 부시도록 맑은 동쪽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오늘 5부에서는 동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금 제철인 홍게를 만나 봅니다. 강릉과 주문진에서 홍게를 잡는 이창규 선장은 검은 바다를 뚫고 배를 몰고 나갑니다.

선원들은 제철 맞은 크고 살이 꽉 찬 홍게만 잡아 올립니다. 그물에 걸린 홍게를 선별하다가 “홑게”를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홑게는 탈피 직전 껍질까지 부드러워 모두 먹을 수 있는 게입니다. 잡아온 홍게를 어민수산시장에 옮기고 홍게찜으로 뒤풀이를 하는 선원들.

 

주문진에서 예약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백웅재 씨도 어민수산시장을 찾았습니다. 어민수산시장은 자연산만 취급하는 제철 생선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백웅재 씨가 자주 찾는 곳입니다.

■ 세발자전거

010-9062-1760

 

 

어민수산시장에서 구입한 대구와 오징어, 홍게를 가지고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합니다. 주문진시장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식당은 재래시장을 좋아 하는 웅재 씨와 어렸을 때 시장에서 자란 여자친구 이지은 씨의 취향과 추억으로 만들어 낸 식당입니다.

백웅재 씨는 간간이 책을 집필도 하고 있는데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 바다에서 영감을 얻어 강릉으로 내려왔습니다.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바다가 저저분해지는 것이 싫어 주기적으로 해변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청소 모임을 끝내고 웅재 씨의 식당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 부야베스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주문진탕”과 “홍게파스타”로 푸지만 상을 차려봅니다. 가을이 되면 제철 맞은 홍게를 먹기 위해서 주문진으로 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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