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다문화 고부 열전 상봉동 국밥집 묵은지 육회비빔밥 육사시미 육회 맛집 시어머니 대박집 함평국밥 우거지국밥 식당 위치 며느리 캄보디아 정혜인 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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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 열전- 며느리 앞에서면 좌불안석 시어머니]

경기도 남양주에는 결혼 7년 차 캄보디아 며느리 정혜인(31) 씨와 상봉동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시어머니 정성희(61) 씨가 있습니다. 시어머니는 대박집 사장님으로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습니다. 시어머니의 꿈은 큰 집에서 자식들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5년 전 꿈을 이뤘지만 며느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어머니의 독불장군식 성격 때문입니다. 무어이든 자신의 말대로 하기를 바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는 살면서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는 아들과 식당 일로 계속 의견 다툼이 생겨 며느리는 점점 지쳐갑니다.

 

시어머니는 밑바닥부터 지금의 성공가지 많은 힘겨운 일들을 겪었습니다. 자신이 힘들게 살았던 만큼 자식들은 행복하기 바랍니다. 식당을 물려받은 아들은 어머니와 다르게 자신의 방식대로 식당을 운영하고 싶습니다. 며느리도 시어머니 말보다 자기 생각대로하고 싶어 합니다, 장사를 하며 너무나 바쁘게 살며 자식들과 함께 한 시간이 많지 않았던 시어머니는 함께 살면서 밥도 먹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도 가고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 함평국밥

- 김치육회비빔밥, 우거지국밥, 육회, 육사시미

서울 중랑구 봉우재로 33길 73

영업시간: 17시~05시

 

 

 

하지만 자식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의 요구를 거부하기 시작하며 며느리가 중재 역할을 잘해주길 바라지만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서운한 마음에 혼자 사는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내 정혜인 씨는 한국에 일하러 왔다가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고향인 캄보디아에 놀이터를 기부할 정도로 화통한 성격입니다.

처음에는 며느리와 다정했지만 5년 전 합가한 뒤로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점점 입을 다물게 된 것입니다. 독불장군 성격에 며느리는 자시 생각도 있다고 말해보지만 시어머니는 듣는 체도 하지 않습니다. 며느리를 그동안 쌓여온 상처가 크게 자리 잡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지금까지 며느리에게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불편하기만 합니다. 결국 시어머니는 자신부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고 자신의 고양으로 며느리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시어머니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까지 말하며 며느리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합니다. 과연 고부는 여행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국밥집은 <함평국밥>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상봉동에 있는 곳으로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가 됐을 정도로 대박 맛집으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함평국밥>집에서는 아주 특별한 육회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암소 한우 육회는 육회가 담겨 나온 그릇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찰기가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곳에 시그니쳐 메뉴인 묵은지 육회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데 이곳 묵은지 육회비빔밥은 두부와 볶은세멸을 씻어낸 묵은지 사이에 넣고 쪄내서 아삭한 시감을 살려내고 사골육수와 무를 넣고 지은 밥으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어디서도 맛보기 힘든 묵은지 육회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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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