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합천 자연산 송이 버섯국 한 상 송주 30첩 사찰음식 30가지 반찬 산채정식 삼일식당 7대 종갓집 200년 전통술 전통주 송주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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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합천 자연산 송이 버섯국 한 상]

합천 해인사 아랫마을로 향한 배우 김영철은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식당을 가봅니다. 이곳은 <삼일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40년 동안 남편이 산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과 밭에서 농작물을 키우고 아내는 남편이 공수한 재료를 이용해서 식당을 운영해오고 있는 곳입니다.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식당에서는 집안에 어르신 중 스님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사찰음식과 같이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드는 법을 익힌 아내와 거기에 타고난 손맛으로 정성을 다해서 차려낸 30여 가지의 반찬은 모두 정갈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삼일식당

경남 합천군 가양면 치인1길 19-1

055-932-7254/ 영업시간: 7시~20시

이곳 식당에는 해인사를 오가는 스님들과 산꾼들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소문난 곳입니다. 오래된 집기와 식당 내부 등 풍경을 보면 부부가 살아온 시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 산에서 만나게 된 부부는 지금까지 천생 산꾼 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가을 합천의 별미인 “자연산 송이 버섯국”을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7대 종갓집 송주]

배우 김영철은 산에서 내려와 합천호 근처에 커다란 한옥 고택을 발견했습니다. 한옥 고택으로 들어가 본 김영철을 반기는 풍경은 바로 구들장에 불을 피우는 아궁이 앞 커다란 솥에 죽을 쑤고 있는 중년 여성입니다. 이곳 고택의 딸인 여성은 200년 동안 이어오고 있는 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솔잎을 넣어 빚은 집안의 가양주 “송주”를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흰죽과 솔잎을 넣어 찐 밥으로 빚어낸 만들기 까다롭고 힘들어 며느리들이 물려받지 않았다는 송주를 5년 전 종부인 어머니의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딸이 그 명맥을 잇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이제 치매로 아이가 됐지만 지금도 술을 빚는 날이면 대청마루에 앉아 술맛을 직접 보며 작은 목소리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주인 송주을 이어오고 있는 합천 명가를 지키고 있는 모녀의 인생이 담근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 합천고가송주

경남 합천군 대병면 역평리 산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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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