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꼬꼬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신창원 일기장 도주 거리 신충경몰 탈옥수 신창원 907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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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탈옥수 신창원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신청원은 1997년 부산 교도소에서 탈옥해 무려 도주극은 907일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엄청난 이야기를 만들며 소문도 무성했습니다. 신창원은 5년 동안 계획한 영화 같은 탈옥 과정은 연 인원 97만 명이 동원된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나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4만km를 도주한 신출귀몰한 행적을 보이고 더 특이한 것은 부잣집에서 도둑질을 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특이한 행동까지 하며 전국을 신창원 신드롬으로 만들었습니다.

 

신창원은 “신충경몰” 즉 “신창원이 출몰하면 경찰이 몰락한다”라는 말까지 유행시키며 전국에 경찰에게 잊을 수 없는 악몽을 선물했습니다. 과연 왜 사람들은 이런 범죄자에게 열광을 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집어 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탈옥을 하고 나서 도주하는 과정 동안 신창원이 남긴 일기장의 기록을 살펴 봅니다, 일기장에는 아직까지 보도 되지 않았던 디테일한 사건, 사고까지 907일간의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일기장에는 아무도 알지 못했던 신창원의 행적에 행적에 대해서 밝혀내고 집요하게 신창원의 뒤를 쫓았던 단 한 명의 추적자와 탈옥수라는 신분에도 그의 곁을 지켜 주던 애인까지 오랜 도주의 끝을 끝내게 한 결정적인 인물까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2020년 신창원이 직접 보낸 편지를 통해서 현재 살아가는 신창원의 심경을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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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