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생정보통 생배추 감자탕 생생정보 전설의 맛 감자탕 맛집 응암동 33년 전통 대림시장 감자국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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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맛- 생배추 감자탕]

서울 응암동에는 무려 33년 전통이 감자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조대림감자국>이라는 곳으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감자탕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오랜 세월동안 감자탕 맛집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진하고 담백한 국물이 그 맛의 비결입니다. 매일 저녁이 되면 이곳에 감자탕에 소주 한 잔 하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로 가게는 언제나 단골 손님들로 꽉 채워집니다.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은 15년~30년이 훨씬 넘는 손님들도 있습니다. 진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감자탕에 들어가는 뼈다귀의 비주얼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합니다. 부드러운 고기 맛을 위해서 얼지 않은 신선한 돼지뼈를 물로 씻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자탕에 사용하는 뼈는 등뼈와 목뼈, 가슴뼈, 꼬리뼈 이렇게 4가지 부위를 사용해서 끓여 내고 있어 식감도 살리고 국물 맛도 더욱 좋게 합니다.

 

■ 태조대림감자국

서울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00시~24시

 

 

 

집된장을 이dd해서 끓여 내는 감자탕은 대파, 양파 등을 넣고 1시간~2시간 정도 삶아 내고 있는데 감자탕이 어느 정도 끓었을 때 이곳만의 비법 양념장을 넣어 잡냄새 하나 없이 감자탕을 끓여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 감자탕에는 고추사루와 강황가루에 4가지 곡물 가루를 더 넣어서 양양과 맛을 모두 잡은 감자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대림시장 감자국 거리 안에 위치하고 있는 <태조대림감자국>은 이곳 감자국 거리에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자국 거리라고 하기에는 감자국 집들이 너무 없기는 합니다. 이곳 감자탕은 우거지와 생배추를 사용해서 더욱 부드럽고 생배추에서 나오는 달달함까지 국물에 녹아 있어 더욱 맛있습니다. 최근에는 양념뼈구이도 새롭게 출시해 매콤한 맛을 원하는 분들은 양념뼈구리를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감자국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도 상당히 쉽습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장까지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도 별다른 불편 없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점심에는 1인 8000원으로 감자국을 먹을 수 있는데 1인 1뚝배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원수에 맞게 커다란 냄비에 나오고 있습니다.

 

■ 보인당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65길 17 3층 303호

0507-1340-3211/ 9시~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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