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는 사랑을 싣고 여경래 여경옥 형제 셰프 일했던 중식 사부 중식당 거목 중화요리 맛집 인생 사부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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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여경래 여경옥 셰프 중식 사부 중식당 거목 중화요리 맛집 인생 사부님 누구?]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중식 대가라 불리고 있는 여경래 셰프가 출연합니다. 여경래 셰프는 중국사람들도 인정한 100대 조리 명인에 오르며 중식 대가로 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중식 대가지만 45년 중식의 길을 걸어오며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여경래 셰프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의 나이 19살, 당시 중식요리의 최고 요리사들이 모였다고 하는 중식당 “거목”에서 일을 하며 본격적으로 중식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여경계 셰프는 이곳 “고목”에서 인생의 사부님을 만나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당시 중식요리 주방은 군대 서열보다 더 엄격하고 실수라도 조금 하면 바로 쫓겨나기 일쑤인 아주 살벌한 곳이었습니다. 이런 전쟁터 같은 곳에서 형님처럼 아버지처럼 돌봐 주었고 동생 여경옥 셰프까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 지금의 형제 셰프가 탄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중국 요리의 대가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자신의 롤모델이자 인생의 사부님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날 현주엽은 다른 때와 다르게 더욱 열심히 찾아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그 이유는 여경래 셰프가 내건 공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약속을 한 것일까요.

 

방송에는 여경래 셰프와 함께 3살 터을인 동생 여경옥 셰프가 함께 60년대 추억 여행을 떠나 봅니다.

시장에서 얼음 가게를 발견한 여경래 형제는 음식이 귀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 얼음 화채를 만들어 봅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화채 맛이 그렇게 맛있지 않았는지 김원희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 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식 100대 명인 여경래 셰프가 극찬하고 김원희, 현주엽을 모두 놀라게 한 중국 요리 페리이드가 펼쳐집니다. 여경래아 두 MC를 모두 놀라게 한 진짜 중국 본토의 중국요리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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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