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궁금한 이야기Y 현장실습 학생 회사 김과장 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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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지옥의 현장실습 김 과장과 동생들]

한 남학생이 자신의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특성화고 3학년에 재학 중인 민호 군은 지난 9월 초, 현장실습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민호 군은 20대 남성인 “김 과장”을 만났습니다. 김 과장은 실습 나온 학생들을 관리 감독하는 사람으로 김 과장은 일을 잘한다는 이유로 민호 군을 아끼고 민호 군도 젊은 나이에 과장이라 불리는 그를 동경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9월 회사 기숙사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김 과장이 민호 군에게 자신의 방에서 자고 가라고 한 것입니다. 김 과장은 민호 군에게 침대에서 자신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에 민호 군은 거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 과장의 눈 밖에 나지 않고 4주 동안 실습을 버티면 지역에서 상당히 규모 있는 회사에 정규직으로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만 묵인하면 일이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비밀로 하고 넘어가려 했던 민호 군. 하지만 자신과 똑같은 사건으로 고통을 받는 학생이 또 있었던 것입니다.

 

 

 

민호 군은 자신과 비슷한 사건을 당한 도윤 군의 고백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장실습을 포기한 학생들은 제2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서 SNS에 사건의 진상을 폭로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답장을 한 추가 피해자들이 더욱 많다는 것입니다. 그 피해자들은 민호 군 학교 출신의 선배들이었습니다. 현장실습 후 정규직으로 입사했던 선배는 명확하게 거부의사를 밝혔지만 김 과장에게 유사 0폭행까지 당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과연 이정도로 심각했던 현장실습, 과연 학교는 이 문제를 알지 못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취업지원관 선생의 인터뷰 내용은 “그 사람은 술 먹고 애들이 사랑스럽고 귀엽고 좋아서 그랬다는데 학생들은 그게 귀찮은 거예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과연 현장실습 학생들에게 큰 상처를 남긴 이번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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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