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영월 나물밥상 귀촌 부부 강원도 건강한 밥상 식당 농가맛집 망경대산 잣 사냥꾼 잣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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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망경대산 잣 사냥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강원도 영월로 찾아가 봅니다. 영월은 단종의 고장으로 험한 산과 동강이 흐르고 있는 곳입니다. 오늘 영월에서 94번째 여정을 시작합니다. 배우 김영철은 명산이 많은 영월에서 해발 1088m에 이르는 망경대산에는 약 10만 평의 잣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잣나무의 향기와 맑은 공기를 맡으며 산길을 걷고 있는 김영철은 잣을 수매하는 사람을 만나 봅니다.

 

잣은 한 해를 걸러 수확할 수 있는데 그 열매를 수확하는 과정은 만만치 않습니다. 잣나무의 키는 약 25m, 문제는 잣은 나무 꼭대기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신발에 특별한 장비를 착용해서 나무에 올라가 9m나 되는 장대로 잣 열매를 수확해야 합니다.

 

어떠한 안전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하기 때문에 베테랑 잣꾼도 잣을 수확하는 동안 긴장을 해야 합니다.

잣 수확은 9월 중순부터~10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귀한 가을 산의 선물인 잣을 수확하기 위해서 힘들게 일하는 잣꾼들을 만나 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귀촌 부부의 건강한 밥상]

맛있게 통이 앉은 배추밭을 따라 걷던 김영철은 개성 있는 소개말이 적혀 있는 파란 우편함을 따라 마을길을 걸어 봅니다. 마을의 가장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길의 끝자락에는 “내가 산옥이다, 막걸리 한 잔 하고 가시오”라 소개말이 쓰여 있는 우편함을 발견합니다. 이곳은 <산속의 친구들>이라는 곳으로 식당은 귀촌한 부부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산속의친구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전길 132-54

010-7250-5177

홈페이지 : blog.daum.net/ksd7299

 

부부는 25녀 전 서울에서 박스 공장을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실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당시 남편이 우연하게 본 지금의 산은 부부에게 천국 같았다고 합니다.

 

부부는 전 재산을 모두 털어 연고도 없는 이곳으로 들어와 아름다운 자연이 내주는 귀한 재료를 깨끗한 땅에서 직접 농사지은 것들로 장을 담고 청을 만들고 나물을 무쳐 상을 차립니다. 오로지 건강한 밥상을 제대로 된 한 끼를 만들기 위해서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부부의 나물 밥상을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경동시장 모녀 콩가루 손칼국수 수퍼식당 회기역 할머니 토스트 미니어처 도예공방 동대문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경동시장 모녀 콩가루 손칼국수 수퍼식당 회기역 할머니 토스트 미니어

[경동시장 모녀 콩가루 손칼국수] ▶경동시장의 넉넉한 인심, 모녀의 콩가루 손칼국수 경원선 철로가 놓이면서 1911년 문을 연 청량리역. 강원도에서 생산된 제철 먹거리들이 이 청량리역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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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