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리얼스토리 눈 층간소음 14층 여자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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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인천의 한 아파트에 새벽마다 들리는 소리 때문에 주민들의

큰 피해를 겪고 있다고 한다. 소음을 내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14층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3년전 아파트로 이사온 여성으로 이사를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소음을 내기 시작을 했다고 한다.

여성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벽을 치고 바닥을 긁어 소음내서 이웃 주민들은 참다못해

경찰에 신고를 여러번 했다. 하지만 그 여성도 자신이 오히려 층간소음의 피해자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단독주택에 살았다는 14층 여성과 딸, 이혼 후에 단 둘이서만 살아왔다고

하는 모녀는 먼지 할 톨도 용납하지 않는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모녀는 이사를 온 후로 위층에서 나는 소음에 시달렸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무엇인가를 막는 소리에서부터 울리는 소기,끄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몇 달동안 참아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하는 모녀. 이제는 소리가

들리면 10배로 갚아주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15층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다르다. 14층 여자가 항의를 한 후에 더욱 조심했고 발 뒤꿈치를 들어

조심스럽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14층 모녀가 듣는 소음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서 전문가와 함께 확인을 해보았다.

그녀가 들었다는 소리는 무엇이었을까? 소리는 바로 미닫이 문 소리였다.

층간 소음 기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상적인 생활 소음이었다. 층간소음 때문에

이사까지 결심을 한 주민들. 해결을 하고 싶지만 14층 여자는 대화조차 피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방송에서는 층간 소음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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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