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천태국 창시자 현대판 조선시대 제사 비용 폐하 황태자 백성 무속인 여자 법원 판결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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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천태국]

 

과연 “천태국”이라는 정체는무엇일까요? 오늘 <실화탐사대>에서는 대한민국을 다스리리고 있는 또 다른 황제가 있다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일명 “천태국”이라는 단체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두 명이 지키고 있는 곳인데 과연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어렵게 천태국이라는 곳에 잠입했습니다. 천태국 안은 벽도, 계단도 모두 황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자신을 “폐하”라고 칭하는 창시자와 그의 말을 하늘같이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청태국 창시자는 자신이 황태자이고 차기 황 계승자로 천상의 주인이 된 다며 폐하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천상, 천국, 극락 이런 곳을 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허락 없이는 가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천태국에 있는 사람들은 “황은이 망극하옵나이다. 폐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청태국 창시자는 자신이 인류를 구원하고 귀신을 심판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황태자라고 합니다. 의식을 통해서 귀신을 퇴치하고 코로나19도 치료한다고 말합니다. 폐하라는 사람의 퇴마 의식에는 무속인 같은 여자가 나옵니다. 이 여자는 폐하가 퇴치하려는 귀신을 부르면 접신한 듯 움직이고 목소리도 바꿉니다.

 

폐하라는 사람의 말 한마디에 여자는 아이가 되고 할아버지가 되기도 합니다. 폐하는 귀신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유명인도 심판한다고 말합니다.

 

천태국 창시자는 서울 한복판의 자기들의 나라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태국 가입 조건이기도 한 제사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상을 구원하는 제사부터 본인이나 가족을 위한 제사 종류도 너무 많다고 합니다.

 

천태국 창시자는 “조상을 구원하는 건 효도잖아”, “제사는 1500, 2000, 2500, 3000만 원이 기본이고 한도 끝도 없어”라고 합니다.  천태국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은 제사 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 그리고 또 하나 이렇게 돈을 빨아간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사 비용으로 수억 원을 빼앗긴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천태국 창시자는 피해자들에게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에서는 천태국 제사를 무속 행위로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천태국에서는 협박이나 강요 등은 절대 없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천태국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오늘 실화탐사대에서 자세하게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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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