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스타다큐 마이웨이 아티스트 화가 낸시랭 그림 스칼렛 시리즈 개인전 스승 이두식 화백 프랑스 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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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 아티스트 화가 낸시랭 그림 스칼렛 시리즈 개인전 스승 이두식 화백]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아티스트로 다시 재기에 꿈꾸고 있는 방송인 낸시랭과 함께 합니다. 낸시랭은 얼마 전, 혼인신고와 이혼까지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혼 소송을 시작한지 3년 만에 가정법원에서 책정할 수 있는 최고의 위자료 5000만 원이라는 판결을 받고 이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최근 낸시랭은 개인전을 열며 아티스트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여술이 있기에 버틸 수 있다”고 말하는 낸시랭. 그녀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서 아픔을 약자의 편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이런 경험을 통해서 같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삶과 사회적 위치에 관해 물음을 담은 “스칼렛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가 가장 힘들었던 기기에 항상 그녀의 편이 돼 주었던 친구들를 만나 봅니다. 많은 사람 중에서 그녀에게 가장 큰 위한을 준 사람은 바로 홍석천이었습니다. 냉시랭은 홍석천은 마음을 터놓고 지낼 수 있는 유일한 남자라고 말하며 방송에서 처음 만나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낸시랭은 홍석천에게 애틋한 가족사 이야기를 털어 놓았고 홍석천은 “늘 낸시랭 걱정한다”며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진심으로 위로를 합니다.

 

낸시랭은 자신의 스승인 故 이두식 화백과 절친이었던 방송인 이상벽을 만났습니다. 이상벽은 스승의 가르침을 따라 아트스트로 성공한 낸시랭을 보며 “호랑이 밑에서 호랑이가 태어나게 돼 있다”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또한 배우 이광기도 낸시랭의 작업실을 찾았습니다.

 

낸시랭은 극단적인 선택도 했지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항상 곁에서 도와줬던 친구들과 예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의 아픔이 담긴 그림으로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고 싶다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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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