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중 2병에 걸린 딸 독특한 얼굴 화장 스릴 중독 아빠 종영 마지막 방송

오늘 마지막으로 방송을 하는 동상이몽에서는 “중 2병에 걸린 딸”과

스릴에 중독된 아빠“의 사연을 공개한다.

중2병에 걸린 딸 때문에 출연을 한 엄마와 얼굴에 독톡한 화장을 하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관심종자가 맞는 것 같아요”, “내가 이렇게

하면 좀 봐주고...“ 라고 말을 하고 이에 딸은 ”엄마 그만좀 해“라고 말해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MC 유재석도 딸의 얼굴 화장을 보고 조금 쫄았다며 정말 보통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최근 중2병이 어른들의 눈에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증상임을 간접적으로 말을 했다.

함께 출연하는 스릴 중독 아빠는 갈비뼈가 7개나 부러졌을 정도로 위험한

스릴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