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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양대산맥]

부산에 유명한 낙곱새를 이곳 서울에서도 먹어 볼 수 있다. 구로 디지털 지밸리몰에

있는 부산용호낙지라는 곳은 낙지와 새우,곱창이 들어간 전골을 먹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이곳에서 낙곱새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 우선

뚜껑이 닫아져서나오는 낙곱새를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말고 익혀 준다.

넓은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밥에 김,콩나물,부추를 먼저 먹기 좋게 비벼 놓는다.

그리고 나서 맛있게 익은 낙곱새를 밥위에 올려서 비벼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낙곱새는 탱탠한 낙지와 부드러운 새우, 고소한 곱창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색다른 맛을

손님들에게 선사를 하고 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을 때 매콤한 국물과 함께

소주가 생각 날 때 너무나 좋은 메뉴라 할 수 있다.

이곳은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데 부산에서 먹었던 맛 그대로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했던 그

낙곱새는 부산 본점이 나온 것이고 이곳은 부산에 맛을 그대로 옮겨 놓은 분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낙지와 곱창,새우 등을 다 먹고 난 뒤에는 남은 국물에 라면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부산용호낙지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00 지밸리몰 지하 1층/02-6344-3344

※낙곱새(1인분)-9.000원

▣ 순짬뽕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47-37/031-958-6000(※군산짬뽕-8,000원)

 

[대박 트렌드]

서울 송파에는 형제가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 떡집이 있다. 박호성, 박경민 형제가

함께 하는 자이소라는 떡집이다.

군대를 제대하고 할 일을 찾다가 외삼폰의 떡가게에서 일을 배웠다. 형제는 전통 떡에

시로운 재료나 디자인을 접목 시킨 퓨번 떡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푸딩 모양의 촉촉한 떡에 불루베리를 얹고 치즈를 뿌려 새롭게 떡을 빚었다.

손맛을 대신해서 제조 과정을 표준화,계량화해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전통 떡의 모양과 이름에서 벗어고 무방부제, 무색소, 천연재료만 사용을 해서

젊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소-떡집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194 레미안빌딩 2층

☎ 1599-6632 홈페이지 : www.jaiso.co.kr

▣아크로밧-수제화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25/070-8202-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