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코끼리다리아빠 정주영씨 굵은 다리 아빠 무박6일 314km 산악 마라톤 아산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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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14km 산악 마라톤 무박 6일

서울에서 대구까지 가는 거리를 무박으로 6일간 산악 마라톤을 하는 주인공은

올해 58세의 조평화씨다.

조평화씨가 이처럼 힘든 산악마라톤을 하고 있는 이유는 치매 어머니를 돌보지

못한 불효를 반성하는 마음으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 힘든 고행길을 시작한 조평화씨와 산악마라톤의 대장정을

함께 한다.

 



2, 충남 아산에 황조롱이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3년 전부터 아산의 한 아파트에서 알을 낳기

시작을 했다. 서용정씨가 살고 있는 집에는 부르면 날아오고 날아와

손에 올라타기까지 하고 있는 황조롱이가 있다.

이런 황조롱이를 자나 깨나 걱정을 하며 돌봐주고 있는 특별한 사연을

방송한다.

 

 


3, 코끼리 다리 아빠 정주영

경기도 의정부에 살고 있는 정주영씨는 9년전부터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왼쪽다리가 오른쪽에 비해서 4~5배쯤 더 굵어졌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왼쪽다리는 나무껍질처럼 딱딱하게 굳도 갈라진

피부를 하고 있는 정주영씨.

정주영씨는 가정 형편이 좋지 못해서 아직까지 병원에서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공공근로나 고물을 줍는 일을 하며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사랑하는 아이들고 아내를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주영씨.

방송에서는 9년 만에 병원을 찾는다. 과연 주영씨의 아픈 다리를 고칠 수 있을지

모두 함께 주영씨를 응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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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