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삼전동 냉우동의 달인 명란앙카케우동 우동의 달인 박상현 족타면 숙성 시콰사 히라미 레몬 화장용 붓 브러시의 달인 안해원 미타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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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우동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 냉우동의 달인에서는 삼전동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소개한다.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우동은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냉우동의 달인 박성헌 달인의 우동을 선보인다.

달인은 우동을 일본에서 직접 배워 온 특별한 기술로 만든 족타면으로 만들고

있다. 족타면은 탱탱한 면발의 식감과 부드러움이 환상적이다.

달인은 면에 많은 모든 정성을 쏟고 있다. 중력분에 소금물과 식초만 넣고 반죽을

한다. 반죽을 기계로 치대서 1차 숙성을 한다. 이때 28도 기준으로 2시간동안

숙성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뒤에는 앞치마를 하고 양말을 신은 채로 밝기 시작을

한다. 이렇게 20분 동안 족타로 반죽을 하게 되면 밀도는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제면기로 몇 차례 압착을 하고 이 작업이 끝나게 되면 봉지에 나눠 담아

18도에서 17시간 동안 2차 숙성과정을 거치게 된다. 손님들의 주문이 들어오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 기계로 늘려 면을 뽑고 있다.

족타면으로 만들어 낸 면 뿐이 아니라 우동의 육수 또한 남다르다. 말랑한 젤리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달인의 우동 육수에는 오키나와의 특산품인 시콰사라는

히라미 레몬이 들어간다. 냉우동에는 시콰사 특유의 시큼한 향과 신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가다랑어,물치다랑어,고등어,눈통멸 이렇게 4가지 생선의 찐포에 다시마를 넣고 밑

국물을 우려낸다. 여기에 맛술과 설탕을 넣은 간장을 넣어서 마무리를 하면 된다.

또한 육수에 전분과 달걀을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내고 여기에 명란을 더해 짭조름

하고 부드러운 맛이 환상적인 궁합으로 만들어 낸 명란앙카케우동도 달인이 만들어

내고 있는 메뉴중에 최고의 메뉴로 알려지고 있다.

명란앙카케우동은 녹말 즙에 명란을 넣고 익혀 엉긴 소스를 얹은 우동이다.

미타우동-냉우동, 명란앙카케우동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 4-9/ 070-4212-5212

 

[화장용 붓(브러시)의 달인]

서현역 브러쉬

서울시 마포구 서굥동 3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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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