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활의 달인 이북식 찹쌀떡의 달인 황해도식 찹쌀떡 돈암시장 황해도떡집 배상례 달인 3대 60년 전통 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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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식 찹쌀떡의 달인]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북식 찹쌀떡의 달인을 소개한다. 이곳은 성신여대입구역

돈암시장에 있는 황해도 떡집이라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배상례 달인이 찹쌀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황해도가 고향인 부모님의 가업을 그대로 이어받아

6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그 명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 http://blog.naver.com/river5500/220640281692 이곳으로 가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황해도 떡집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다양한 떡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뿐이 없는 이유는 떡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들을 최상의 재료만 엄선해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상의 재료와 정성과 노력으로 떡을 만들고 있어 서울에서도

맛있는 떡집으로 유명하다. 지금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떡집을 운영하고 있다.

떡을 만드는 과정은 수작업으로 손이 많이 필요하고 전화주문이나 인터넷 등의

일은 아들이 많이 맡아서 하고 있다. 수 많은 떡중에서 오늘은 황해도 모찌떡이라

불리고 있는 찹쌀떡에 대해서 알아 본다. 찹쌀떡은 보통 선물용이나 답례떡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고 매장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고 주로 미리 주문을 해서 맞춤 떡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찹쌀떡은 강화도에서 생산되는 찹쌀과 강원도 철원에서

생산되는 팥을 사용해서 정성것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다.

메모난 모양의 찰떡 안에 들어가는 흰 팥소에는 달인 만의 비밀이 들어 있다.

벌집을 만들기 위해 꿀벌이 분비하는 밀랍을 넣은 황해도식 찹쌀떡의 달인 팥소는

질리지 않고 개운한 단맛을 낸다. 찹쌀떡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서

연근을 넣어 찰기를 더욱 좋게 한다. 현재 60년 넘게 떡집을 운영하고 있는 달인,

그 맛의 명맥을 지금은 아들이 이어가고 있다.

 

황해도 떡집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 1812-3/ 02-926-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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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