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리얼스토리 눈 평택 신장동 윤명순 사장 고깃집 쪽방살이 30억 자산가 자린고비 아내 졸혼 식당 미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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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신장동의 소문난 고깃집 사장인 명순 씨, 연 매출 7억을 올리는 대박집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서 39년 동안 일만 하며 모은 재산이 무려 30억원에

4채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부자다. 일뿐이 모르고 살았던 탓에 자린고비

억척 아내는 가족들과 멀어졌었다. 지금도 식당에 의자 10개를 붙여 잠을 자고

한여름 에어컨도 틀지 않고 부채에 의지해 살았던 그녀가 이제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한다. 명순 씨는 가족이 아닌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 수 있을까?

10년 동안 식당일만 하면서 일하는 시간도 아까워 하루 한 끼만 먹고 식당을

마침 뒤 맥주 한잔의 그녀의 삶의 여유가 다였다. 이제는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며

살고 싶다는 그녀. 돈이 아끼기 위해 30년 된 신발을 신고 옷은 얻어 입거나 주워

있었던 그녀가 운동하기 위해 스포츠 매장을 가고 꽃을 사러 화원도 간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평범한 삶이지만 그녀에게는 일탈이다. 내년에 환갑인 그녀에게

목표가 생겼다. 바로 몸짱이 되는 것이다. 사위가 운영하는 헬스장에 출근 도장을

찌기 시작한 그녀는 몸짱이 될 수 있을까.

그녀가 졸혼을 선택한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다.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인생을 살기로 했다. 40년이 넘게 함께 한 부부지만

서로 바라보는 것이 너무나 달랐다. 과연 부부의 졸혼은 각자의 삶을 인정하면서

부부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혼을 피하기 위한 수단일까.

<미트홈>

경기도 평택시 쇼필로 22 1층(신장동 314-14)

031-611-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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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