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아침이 좋다 가평 갱골 사나이 김종선 150년 된 집 연못 낚시 낚시터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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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좋다<PD의 오지>에서는 경기도 가평군 해발 550m “갱골에 살고 있는

김종선 씨를 만나 봅니다. 주인공이 살고 있는 집은 150 된 곳으로 이곳에서 산중

낭만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종선 씨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리워 살아 계실 때

살던 갱골의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화전민들이 지내던 터라 150년도 더 된 집입니다.

부엌도 없고 지붕에서 비도 새는 낡은 집이지만 종선 씨는 아버지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곳이 그저 좋기만 합니다.

사진- 자연애 산다에서 캡처 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생기는 밤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낚시와 골프까지 즐기며 산중에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직접 땅을 파고

개울물을 끌어와 낚시터를 만든 갱골 사나이 김종선 씨.

 

 

지금처럼 물이 얼어버린 겨울이면 얼음을 깨고 얼음낚시를 즐기고 자연 골프장인

넓은 산에서 운동 삼아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첩첩산중에서 아버지의 추억과 함께

낭만을 즐기며 살고 있는 갱골 사나이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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