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숨은 글씨 그림 최희호 이윤석 친구 집 밖을 안 나오는 여자 방혜순 이유 집에서 나오지 않은 여자 이윤석 캐리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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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안 나오는 여자- 서울]

무려 30년 동안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는 여자가 있습니다. 방혜순(53)씨는 30년 전부터

마음의 문을 닫고 방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집으로 찾아가 혜순 씨를 만난

제작진, 그녀는 8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있기도 하고 혼자 웃기도 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은 혜순 씨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30년 전에는 밝은 성격이였던 혜순 씨. 그런 그녀가 새벽 출근을 하던 중 흉기를 가진

남성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로 혜순 씨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고

어머니를 따라 잠깐 외출을 했지만 의지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모든 것을 단절해

버렸습니다. 과연 혜순 씨를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숨은 글씨 그림 성남]

개그맨 이윤석 씨의 친한 친구 중에 놀아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로지 선으로만 그린 이윤석 씨의 캐리커처에는 놀라운 것이 숨어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림에 깊은 뜻이 숨어있습니다.

그림 안에 숨은 글씨가 보입니다, 그림 안에 글씨를 숨기는 남자 최희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의 그림은 그림을 보는 방법부터가 다릅니다. 거꾸로, 돌려서 봐야

그림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간단한 그림체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특별합니다. 2년 전 제주도에 파견 근무를

갔을 때 한라산을 보고 제주도라는 글씨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숨

숨은 글씨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숨은 글씨 그림이 떨어져 살아야 했던 아이들과

교감하는 소통 창구가 되었습니다. 글씨로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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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