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탐사보도 세븐 빙의 그리고 퇴마 실체 추적 퇴마사 윤수아 신애라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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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빙의 그리고 퇴마라는 주제로 그 실체를 추적해

봅니다. 지난 2014년 로마교황청에서는 악령을 쫓아내는 엑소시스트

존재와 이들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을 했습니다. 로마교황청에서는 악령이

실제로 존재하고 악령을 퇴치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신의학에서도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빙의 장애는 하나의 질병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악령은 공포심으로 인한 착각이나 허구가 아닌 실존하는 것일까요. 귀신이

나온다고 소문난 오래된 한옥 흉가를 무속인들과 함께 살펴보고 그 실체를

파헤쳐봅니다.

 

 

밤늦은 시간 제작진에게 귀신이 보인다는 40대 윤수아 씨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자신의 눈에 비치는 것이 정말 귀신인지 정신 질환

증세인지 알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한 것입니다.

사주를 보기 위해 유명 퇴마사를 찾았던 20대 신애라 씨는 자신의 몸에 죽은

친오빠의 혼이 깃들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당시 학생이었던

그녀에게 퇴마사는 귀신 쫓는 비용으로 1천만원을 요구햇다고 합니다.

많은 돈이 오고 가는 퇴마 활동의 정체를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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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