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철호 교수 신진호 교수 고혈압 심장내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노인병내과 건강검진이 보내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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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라 오히려 우리가 무관심하기 쉬운

것이 바로 고혈압과 고혈당, 지방간, 고지혈증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급사의 최고 위험인자인 뇌졸중과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과 간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40세 이상이면 국가건강검진을 받게 됩니다. 검사

결과에 가장 흔하게 나오는 것이 바로 고혈압, 고혈당, 지방간, 고지혈증입니다.

이런 것들은 아무런 증상도 불편함도 없어 그냥 넘어가기 쉽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고혈압>에 대해서 심장내과 신진호 교수와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를 만나봅니다.

 

 

우선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수치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혈압은 주변 상황이나 심리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24시간 활동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은 조절이 잘 되는데 병원 밖에서는 고혈압인 경우를 가면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되는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은 고혈압 약을

먹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혈압약 개수는 점점 늘어

나게 됩니다. 하지만 많은 약은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법이 아닐 경우가 있습니다.

혈압약은 체중을 줄이거나, 식습관을 조절하거나, 신체적인 활동이나 스트레스를

조절하게 되면 혈압약을 줄이고 나중에 최종적으로 중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방치하고 있는 높은 혈압으로 뇌혈관 벽에 지속적으로 손상을 주게 되면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가 생기게 됩니다.

 

 

<명의 프로필>

김철호 교수/ 노인병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진료부원장

서울대학교병원 의대 교수

신진호 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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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