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남쪽나라 오감기행] 2, 그리다 봄

여서도는 자연이 허락을 해야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서도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하이킹 아티스트 김강은 씨는

오늘도 봄 마중을 떠납니다완도 최남단 섬인 여서도를 운항 하는 배는

하루에 딱 1번입니다.

지금 여서도의 바닷길에도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고 있습니다. 붉은

동백꽃이 만들어 주는 레드 카펫을 따라가 보면 섬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오는 여호산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시리게 푸른 바다에 둘어싸인 섬, 여서도의 봄은 무슨 색깔일까요.

삶을 바다에 기대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섬사람들 중에 바닷가 갯바위에서

채취하는 자연산 돌김은 여서도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도 전통방식 그대로 전복 껍질을 이용해서 돌김을 채취하고 있는

사람들. 한 장 한 장 직접 손으로 떠서 말리는 자연산 돌김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남쪽 바다 오지 섬으로 봄을 찾아가 봅니다.

Posted by 영숙이네집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