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4번 결혼한 미국인 남자 토마스 싱글맘 강미나 사라진 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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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에서는 그를 믿지 마세요, 미국인 남자를 고발합니다라는 사연으로

사라진 미국인 전 남편을 찾는 싱글맘의 사연을 함께 하고 전 남편의 실체를 추적해

봅니다. 싱글맘 미나(가명, 35) 씨는 초등학생 아들 하디(8, 가명) 군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락조차 되지 않는 이혼한 전남편 토마스(43, 가명)를 찾고

있습니다.

그녀가 전 남편을 찾는 이유는 남편을 만나 꼭 따져 물을 것이 있다는 것이 있어서

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가입한 인터넷 카페에서 만난 미국인 남자 토마스.

그는 훤칠한 외모에 자상한 성격으로 미나 씨는 그에게 매력을 느껴 초고속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토마스에서 전처와 딸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행복을 꿈꿨던 미나 씨, 하지만 미나

씨는 출산 이후 180도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고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양육비로 매달 50만 원을 주기로 한 뒤로 모든 연락을 끊은 전 남편.

미나 시는 재작년 5,6월 쯤 그때가 마지막 문자 오고 저를 차단해서 못 주고받고

있는데 그때부터 밀린 게 지금 1205만 원이에요라고 말합니다.

양육비를 받기 위해서 전 남편을 찾던 그녀는 SNS를 통해서 전 남편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은 새로운 여자와 결혼한 것은 물론이고 곧 아이까지

태어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미나 씨는 아들의 양육비를 주지 않기 위해 연락을

끊은 전 남편이 또 다른 아이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미나 씨는 전혀 몰랐던 전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 남편의

과거는 첫 번째 여자가 있었고 두 번째 여자가 있고 애가 있고 세 번째 여자가

있고 애가 있고 네 번째 여자가 뱃속에 지금 애가 있는데 자꾸 이게 몇 번째다

보니까 언젠가는 누군가 끊어 줘야 한다며 분노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토마스가 한국 여성들을 상대로 결혼과 출산, 이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야기, 과연 미국인 전 남편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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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