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집시맨 보령 오천항 낚시배 운영 박상윤 집시카 관악기 색스폰 연주 바다사나이 집시맨과 육중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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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오천항에서 5년째 낚싯배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윤 씨가 있습니다.

박상윤 씨는 낚시 비수기인 겨울이 되면 집시카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해병대를 제대하고 20년 동안 스킨스쿠버 일을 하다 낚싯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낚싯배를 관리하기 위해서 항상 바다에 머물러야 했기에

집시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집시카 생활 5년 만에 100% 직접 제작한 집시카는 그에게 사물실이자 집,

여행을 함께 하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박상윤 씨와 함께 여향을 하는

사람은 가수 육중완입니다.

 

 

둘이 이번 여행에서 놀라운 케미를 자랑하는데 집시맨 박상윤 씨 또한 관악기

연주가 취미일 정도로 음악 사랑이 남드릅니다.

집시맨과 육중완이 함께 바닷가에서 공연을 하고 미역 따기와 봄을 찾아 떠난

남도에서 만난 매화와 잊지 못할 벚굴 따기 체험을 합니다.

봄기운을 다득 담은 바다 형님 집시맨과 육중완의 친형제 같은 찰떡궁합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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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