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있는 <소쇄원 간장게장>에서는 장인이 만든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22년 전통의 간장게장 맛집으로 간장게장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소쇄원 간장게장>은 대곶 IC에서 나와 3분도 걸리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도 큰 어려움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들에게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투맛취- 보리굴비 VS 초계탕]
■ 보리굴비- 소쇄원간장게장본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416
031-981-1146
■ 초계탕- 원조초계탕
경기도 동두천시 어수로 35
031-861-0781
특히 식당은 시골집 같은 분위기를 하고 있어 어머니가 해주는 밥상처럼 푸근함을
느끼며 먹을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그래서 이곳 사장님은
월요일이 되면 전국을 다니며 신선한 꽃게를 공수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소쇄원간장게장본가에서는 간장게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보리굴비입니다.
살이 통통한 보리굴비와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모두 고급스럽고 돌솥밥과 함께 제공
되고 있습니다. 잘 말려서 구워낸 보리굴비를 밥위에 올려서 먹거나 아니면 돌솥에
물을 부은 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보리굴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동두천에 있는 <원조초계탕>에서는 22년 전통을 자랑하는 “초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제 오늘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것이 먹고 싶을 때 초계탕 한 그릇이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초계탕은 닭육수를 차게 해서 식초와 겨자를 넣어 닭고기를
잘게 찍어 넣어 먹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입니다.
이곳 초계탕은 과일을 갈아서 넣었는지 국물이 새콤달콤하고 다양한 야채까지 들어가
있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