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일이 종이비행기 아시아 1인자 신무준 껌딱지 비둘기 아마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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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비둘기]

허공에 아마라고 소리를 지르면 저 멀리서 날아오는 생명체가 있습니다. 바로

날아와 젭자의 손에 앉는 특별한 가족의 정체는 비둘기입니다. 비둘기 아마와

주인 이호영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하늘을 날아 다니는 비둘이 아마가 그대로

날아가 버리지 않을까 걱정을 하지만 호영 씨가 이름만 부르면 되돌아 옵니다.

고원의 다른 비둘기드로가 어울리다가도 주인 목소리가 들이면 즉각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시도 주인을 떨어질 줄 모르는 비둘기 아마는 언제부터 주인에게 떨어질 줄 모르는

 껌딱지가 된 것일까요. 비둘기와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방법으로 자유비행을

시작했다는 주인공은 애정을 쏟아 연습을 하면서 비둘기와 점점 더 교감을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묘기를위해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탄생한 힘찬 날개짓을 함께 만나 봅니다.

 

 

[종이비행기 아시아 1인자]

종이비행기를 누구보다 더 오래 동안 날릴 수 있는 고수가 있습니다. 보통 종이비행기는

손을 떠나면 바로 떨어지지만 주인공 신무준 씨가 만든 종이비행기는 손을 떠나 멀리

날아갑니다.

한 번 날아오르면 보통 40m 넘게 날아가는 것은 기본이고 20초가 넘는

장기 비행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A4 용지 한 장에 과학 원리와 자신만의

노하우로 만들고 있는 종이비행기. 사람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릴 때 가장 행복하다는

주인공은 8년 전 유튜브 영상을 보고 종이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종이비행기계의 전설, 토다 타쿠오가 오래 날리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장면에서 그

자세와 종이비행기의 궤적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국내대회 1등은 물론

아시아대회 멀리 날리기 부분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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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