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빈성일 교수 원예연 교수 퇴행성 무릎 관절염 정형외과 전문의 서울 아산병원 아주대학교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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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퇴행성 무릎 관절염]

건강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든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릎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걷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됩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문제가

생기기 전에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생긴 뒤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생기고 수술을 해야 하나 걱정을 하게 됩니다. 과연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하게 됩니다. 과체중

이거나 다리 모양이 0자형일 때, 심한 운동이나 힘든 농사일을 하며 무릎을 많이

사용했을 때 나이가 많을수록 퇴행성 무뤂 관절염이 나타날 확률은 높아지게 됩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 중 약 73%60~70대입니다. 같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라

해도 환자의 나이와 연골의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게 됩니다.

 

 

절골술은 뼈를 잘라서 형태를 맞추는 수술입니다. 인공관절 수술처럶 관절의 내부를

잘라내지 않고 본인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뼈를 잘라 체중을 분산시키는 수술

입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도 암처럼 기수가 있습니다. 연골의 마모가 시작되면 1, 연골의

마모가 50% 미만이면 2, 연골의 마모가 50% 이상이면 3기 연골이 모두 마모되어

뼈와 뼈가 붙으면 4기입니다1기는 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2, 3기는 주사나

약물로 4기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명의에서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환자들이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주사로

치료를 해야 하는지 재활치료로 가능한지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빈성일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원예연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아주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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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