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행사용 걸그룹 다온 다율 베이비부 현다컴퍼니 대표 김대우 강 대표 홍은영 걸그룹 멤버 가수 행사비용 미지급 정산 행사 노예 족쇄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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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 계약서 찢어주세요- 행사용 걸그룹]

지난해 8월까지 걸그룹 맴버로 많은 무대에 오르며 공연을 했던 다온, 다율 양은

각각 2015, 2016년 같은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가수가 되었지만 앞날을 밝지 않았습니다.

다온, 다율 양은 자신들이 3~4년 동안 행사를 500개 이상 했지만 한 번도 소속사 강

대표는 정산을 하지 않았다며 노예라고 얘기를 할 정도입니다.

보컬 레슨비, 무대 의상, 메이크업 비용도 모두 두 사람이 알아서 해야 했습니다.

계약서에는 매출이 발생 하게 되면 40%를 정산해주기로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 8월 탈퇴를 했습니다.

하지만 강 대표는 두 사람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전속 계약을 해지해주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었던 것입니다.

 

 

제작진은 강 대표가 2014년 처음 결성한 걸그룹 멤버를 만나 보았습니다. 멤버

홍은영 씨는 강 대표 때문에 20대 청춘이 다 날아갔다고 합니다. 홍은영 씨 또한

데뷔 전부터 행사를 다녔고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방송 데뷔를 하지마자

팀이 해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 대표는 멤버들에게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소속사를 무단이탈했다며 약 1억 원을 손해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서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걸그룹 당시 어떤 지원도 받은 적이 없어 황당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송 끝에 승소하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했다고

 합니다.

 

 

활동 당시 강 대표로부터 받은 폭언은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다온, 다율 양도 전속계약해지를 하고 싶지만 계약 기간이 적혀 있지 않아 계약

시작일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희망이었던 계약서가 지금 두 사람의 족쇄가

되버린 것입니다.

다온, 다율 양은 현재 8개월 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 대표는 다온과 다율이 탈퇴 후 멤버를 교체해서 지금도 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이들을 짓밝고 있는 강 대표의 실체를 알아

봅니다.

 

 

다온, 다율 양은 걸그룹 <베이비부>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고 소속사는

 현다 컴퍼니로 소속사 대표는 현재 김대우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베이비부>

 원래 4명의 멤버가 활동을 하던 걸그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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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