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행사용 걸그룹 다온 다율 베이비부 현다컴퍼니 대표 김대우 강 대표 홍은영 걸그룹 멤버 가수 행사비용 미지급 정산 행사 노예 족쇄 계약서
2019. 5. 8. 13:40 from 카테고리 없음[족쇄 계약서 찢어주세요- 행사용 걸그룹]
지난해 8월까지 걸그룹 맴버로 많은 무대에 오르며 공연을 했던 다온, 다율 양은
각각 2015년, 2016년 같은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꿔왔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가수가 되었지만 앞날을 밝지 않았습니다.
다온, 다율 양은 자신들이 3~4년 동안 행사를 500개 이상 했지만 한 번도 소속사 강
대표는 정산을 하지 않았다며 노예라고 얘기를 할 정도입니다.
보컬 레슨비, 무대 의상, 메이크업 비용도 모두 두 사람이 알아서 해야 했습니다.
계약서에는 매출이 발생 하게 되면 40%를 정산해주기로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 8월 탈퇴를 했습니다.
하지만 강 대표는 두 사람을 쉽게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전속 계약을 해지해주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었던 것입니다.
제작진은 강 대표가 2014년 처음 결성한 걸그룹 멤버를 만나 보았습니다. 멤버
홍은영 씨는 강 대표 때문에 20대 청춘이 다 날아갔다고 합니다. 홍은영 씨 또한
데뷔 전부터 행사를 다녔고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방송 데뷔를 하지마자
팀이 해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 대표는 멤버들에게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소속사를 무단이탈했다며 약 1억 원을 손해 배상하라는 내용증명서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걸그룹 당시 어떤 지원도 받은 적이 없어 황당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송 끝에 승소하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했다고
합니다.
활동 당시 강 대표로부터 받은 폭언은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다온, 다율 양도 전속계약해지를 하고 싶지만 계약 기간이 적혀 있지 않아 계약
시작일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희망이었던 계약서가 지금 두 사람의 족쇄가
되버린 것입니다.
다온, 다율 양은 현재 8개월 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 대표는 다온과 다율이 탈퇴 후 멤버를 교체해서 지금도 행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이들을 짓밝고 있는 강 대표의 실체를 알아
봅니다.
다온, 다율 양은 걸그룹 <베이비부>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고 소속사는
“현다 컴퍼니“로 소속사 대표는 현재 김대우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베이비부>는
원래 4명의 멤버가 활동을 하던 걸그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