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집시맨 고부 채상희 강연례 시어머니 캠핑 하는 며느리 감성 여행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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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집시맨> 주인공은 채상희 씨는 이제 결혼 10년차 주부입니다.

채상희 씨는 시어머니 강연례 씨와 친정어머니보다 더 가까운 사이입니다.

시어머니와 함께 목욕탕을 가는 것은 물론이고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안으로 눈이 침침한 시어머니를 위해 손발톱을

깎아주고 친정어머니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상희 씨는 시골에서 혼자 농사를 짓고 있는 시어머니를 위해서 7년 전부터

캠핑을 다녔습니다. 1년 전에 집시카까지 마련했습니다.

캠핑 용품들로 직접 캠핑카 내부를 꾸미고 시어머니와 함께 수시로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예쁜 꽃이 있고 풍경이 좋은 곳을 찾아 떠난 두 사람의 여행에 배우 최대성이

함께 합니다. 과연 감수성이 풍부한 두 여자 사이에서 최대성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아기자기한 감성까지 그대로 닮은 고부의 감성 여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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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