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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의 미스터리한 집의 비밀]
칠곡의 한 시골마을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언제부턴가
사람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벌써 12년 째 계속되는
미스터리 현상들에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을 뒤집어 놓은 것도
모자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수상한 이야기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주민들이 피하고 있는 장소는 마을 안쪽 골목길에 위치한 집입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집은 고철에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집 안에서 가축까지 키우고 있었습니다.
오물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까지 뒤엉켜 지독한 악취를 풍겨 사람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폐가, 과연 이곳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소문의 근원이 되는 집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깊은 새벽.
어두웠던 집에 불이 켜지고 누군가가 집을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취재 도중 그가 사라졌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수상한 남자.
과연 남자는 어디로 간 것일까요. 동네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 넣은 귀신의 집
비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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